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아버지께서 빚이 있다는건 알았지만 물어봐도 정확히는 알려주시지 않아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씁니다.
엄마와 아빠는 돈벌러 나가시고 저는 학원을 가느라 집엔 거의 동생만 있는데
동생이 예전부터 아빠찾는 전화가 온다고는 들었는데 오늘 검찰청에서 검사와 보조하시는분(?)께서 집안에 들어와서 동생에게
아버지와 연락이 되지않는다며 이러면 도와줄 수가 없게된다고(?) 이런 말씀을 하시면서 한달에 아빠가 집에 몇번 오시는지, 저희가족 연락처를 물어보고 돌아가셨다는데 이건 무슨 상황 인건지가 궁금합니다. 제가알고있는건 엄마께서 아빠의 보증을 서주신것과 검찰청 사람들이 온 것 뿐인데요. 지금 상황이 심각한건가요?? 혹시 차압? 같은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