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만기가 6월 17일입니다
4월 10일경 이사가겠다고 통보 해서 주인이 방내놨구요
이사갈집 알아보다 맘에 드는곳이 6월 5일에 가능하대서
주인한테 10일정도 먼저 나가도 되겠냐 미리 여쭸더니
노발대발 돈 못준다고 6월16일까지 있다 나가랍니다
이사를 딱 1일까지 맞춰 나간다는게 말이 안되고
이정도는 저희도 이해해줄주 알았는데
전화상으로 막 혼내며 끊네요
덜컥 계약을 해도 될지 저희가 보호받을 법은 없는지
게다가 주인이 내논 부동산에서까지 전화와서
6/16까지 채우고 나가야지 6월초에 나가면 어떻하냐고 그럽니다
저희는 이럴까봐 주인한테 사전에 만약 맘에 드는 물건이 혹 6월초나
만기일 좀 전이여도 괜찮냐 물었었고 그때는 알겠다 부동산에 내놓겠다해서
그날짜에 맘에드는 곳을 알아보고 다시한번 여쭙은 것인데
갑자기 태도가 바뀌어서 큰소리칩니다
어떤 보호받을 방법이 있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