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아파트 11층입니다. 전세를 주어서 현재는 세입자가 살고 있습니다.
5월경 위층에서 물이 새서 안방 모서리 부군에 곰팡이가 피어 못살겠다고 곰팡이제거와 벽지를 새로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후 같은위치에 물이 다시 새진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12층 집주인에게 물이새어 저희집에 곰팡이가 피었으니 이부분 공사요청을 하였습니다.
12층 주인은 누수관련 업체 두곳에 의뢰하여 누구검사를 하였습니다.
첫번째 누수검사업체분은 세탁기쪽의 방수부분이 깨져서 물이 샌것 같다고 하여 공사를 진행하기로 하였는데
몸이 아프셔서 못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누수관련 업체에 다시의뢰하여 누수를 검사하였다고 합니다.
기계로 누수가 있는부분이 있는지 확인을 하였다고 합니다.
기계로 누수가 있는곳이 없다고 12층 주인에게 얘기하였고 물이새서 곰팡이가 생긴 이유는 모르겠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12층 주인은 본인의 집에서 물이 샌곳이 없으니 공사를 못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곳저곳 누수시공 업체 여러곳에 전화로 문의한 결과 방수가 깨져서 물이새는 것은 기계로 찾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얘기를 12층 주인에게 얘기를 하였고 제가 직접 누수시공업체를 선정해서 12층에서 물이 새어 11층에 곰팡이가
핀것을 확인시켜 주면 공사를 해줄것이냐고 물어보니 그렇게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누수시공업체를 찾아 상담을 해보니 윗층과의 문제로 누수검사를 하는것은 아래층이 아닌 윗층에서
직접의뢰를 해야 한다고 하면서 회피를 합니다.
그러는 와중에 12층 주인은 저의집 11층의 결로 부분이 잘못된것이 아니냐고 하면서 저희집 결로검사를 해보라는 것입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중간에 입장에서 어떠한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12층도 전세를 주어 세입자가 살고 있는데 물이 새는것이 방수부분이 깨져서 그런건지 확인차 세탁실쪽에 물을 고여놓아
달라고 부탁드렸으나 이부분도 잘 진행이 되지 않고 있는것 같습니다.
현재 12층 아파트가 매매되어 집주인이 10월이면 바뀐다고 들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