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 미지급으로 발생된 문제 문의
본인은 2015년 5월 15일 협의이혼을 하였고 이혼협의시 양육비 문제로 한차례 협의가 되지 않아 이혼소송을 하여 이혼하는 것까지 바라지 않아 70만원이라는 양육비를 주겠다고 하면서 이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난 전재산을 다 주고 나왔고 다리골절로 3년 병원 입원후 퇴원하여 직장생활도 못하여 양육비를 줄 여력이 없었습니다. 약 2개월뒤에 취업을 했으나 웕브여가 경우 100여만원밖에 되지 않았고 이혼의 휴유증으로 거의 매일 술로 보내다보니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이 있었습니다. 양육비를 주지 못한 것은 잘못했으나, 야육비 못지 않게 전재산을 다 주고 나왔습니다. 가진 것 하나 없이 집을 나와 빈 몸으로 생활을 하다보니 빚만 쌓이게 되었습니다. 지난 2015년 8월 중순 양육비 이행관리원이라는 국가단체에서 1900만원에 이르는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날아와서 회사 월급이 차압되고 이제는 통장까지 압류가 들어와서 아무런 경제생활을 할수가 없네요. 제가 돈이 많이 두고 못주는 것도 아니고 전재산을 다 주고 나왔고 집을 팔아서 전세에 들어가면 애들 양육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제 나름대로 판단하여 주지 못했고 그동안 원급여가 얼마되지 않아 주지 못했습니다. 다른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초소한의 생활을 할수 있게 압류된 통장을 사용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양육비이행관리원은 저를 악덕채무자처럼 생각하는데 저는 웕ㅂ을 받아 저축도 못하구 하루하루 겨우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면 되지요? 아님 어떤 소송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법적으로 제가 취할 수 있는 방법이 아무것도 없습니까? 겨우 월급 받아서 빚갚고 카드현금서비스하면서 연체를 지않으려 겨우여구 버텨내고 있는 저는 답ㄷ바해 미치겠습니다. 방법이 있으시면 좀 가르쳐 주십시요. 양육비를 주지 않겠다는 것 아닙니다. 올초에 마음을 다잡고 술도 잘 먹지 않고 정신을 차려보니 이제는 빚만 쌓여 있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