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에 두번째 갱신기간에도 아무말씀없으셔서 암묵적갱신이 한 번 더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난주에 갑자기 전세금을 2억으로 올려달라고 하십니다 아니면 집을 비워달라고
그리고 벌써 부동산에서도 왔다갔습니다. 이게 말이되는건가요?
저희가 다음 갱신기간까지 살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중간에 저희가 집을 비워줄경우
저희가 집구하는 부동산비나 이사비용등은 그럼 계약을 파기한 집주인쪽에서 해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럴떄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