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누수건
2016년 4월초
아래층에서 물이 샌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곧 바로 내려가보니 화장실 입구 거실 천정에서 물방울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계속적으로 새는것이 아니라 잠시 새고나면 2,3일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멀쩡하고
이런일이 반복적으로 약 20 일정도 반복되었습니다.
누수관련된 업체 사장님이 여러차례 방문하셔서 조사하셨지만 원인을 찾지못하고 있었는데
4 월 17일을 기점으로 더 이상 물이 샌다는 말씀이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아래층 세입자는 이사를 나가고 다른 세입자가 이사오기 까지 한 일주일간 정도 저희는
아래층에 내려가( 먼저 세입자가 비번을 알려주고감)수시로 관찰하였으나 더이상 물이 새지는 않았습니다.
새로운분이 이사를 오셔서 혹시라도 물이 샐경우 연락을 달라고 전화번호를 교환하였고(새로 이사오시는 분도 이상황을 알고
이사오심) 그 뒤로 더 이상 연락이 없어 우리집 문제가 아닌가보다 생각하여고 하루하루 그냥 잊고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6년이 지난 2022년 4월 3일날 아래층에사시는 분이 천정벽지가 얼룩이 지고 지져분하다고 벽지를 새로 해달라
하십니다.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참고로 물이 샐때 아래층 집주인께 연락해 저희집이 원인이라면 저희가 다 수리하고 벽지도 해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