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이럴땐 어떻게 할까요???


안녕하세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의 시어머니  소유의 주택을   어머니가   구두로 늘   차남인
저의 신랑 앞으로 해준다고   늘  말씀하십니다.

참고로   시어머니집은   내년 재건축관련   아파트 공사가
끝난  4년후에  명의변경  해주신다고합니다.

문제는  딸3 명이있고, 법적으론는    장남 (형이 한명있으나 어머니가 다른 형제 ) 이며,  딸중 큰누나는   늘 재산을 양보못한다고 합니다.

저의 어머니가   연세가 많으 시고  해서  늘 신랑이 걱정합니다.
솔직히   누나들과 재산 분배는  이해할수수있지만,
입양한 형 이   있어서 ,

시어머니께서 는    명의변경은  세금 나가서  재건축 공사끝난다음
하자고 합니다. 만약  유언장을 남기면 효력이있는 지
어떻게  해야할지   ( 어머니는  신랑에게  주고싶다고 )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