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들뜸 수리비 요구


7년정도 매장을 세입자로 운영을 했습니다.
건물주와의 트러블이 생겨 이전을 하기로 맘먹고 건물주께 이전한다 3개월전에 말씀드리고 매장에 들어올때 설치한 가벽 해체하고 원상복구를 했는데 운영중 바닥 타일이 들떠서 110개 중에 9~10개 정도가 금이 생겼습니다. 건물주가 복구하고 나가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처음 입주때도 1~2개정도가  금간것도 있었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운영을 한겁니다
건물에 화장실도 7년동안 4번정도 간겄같습니다 너무 지져분하고 불도 들어오다 안들어오는 지경 입니다. 수도도 가정집으로 되있어서 1층에서 4층까지 사용한걸 n/1로 나누더니 나중에는 거물주와 저희 매장만 있게 됐는데 터무니 없는 요금을 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전도 하게 된겁니다.
어떻게하면 좋을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