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누수


빌라 3층누수로 인하여 천장에서 흐르던물이 점점퍼져서 누전까지 생겼습니다.
누전인줄모르고 콘센트를 꼽다가 번쩍 감전사고가 날뻔하고 현재 거실천장불은 못켜고 화장실 전기로 멀티탭 연결하여 가전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수발견 당시 피해사진을 찍어서  윗집에 알렸는데  15일  이후에나 확인할터이니 물통받고  살라는 문자를 보낸후 집에계실땐 노크해도 문을 열어 주지않고 전화는 꺼둡니다.
설비하시는분이 와서 확인하시고 3층누수가 맞다고 수도 사용없을시 계량기를 잠궈놔야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다하시고  바로 누수공사안하면 전체 물이세고 더 아랫층까지  물이흐르고  화재 위험이 있다고 하셔서 윗층에 연락해보았지만 전화를 꺼두고 집에 계셔도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
집안은 온통 쉰냄새가나고 천장 여기저기 곰팡이가 피고 물이떨어지고 있습니다..
누수를 알린지 18일이 지난지금도 외출시 계량기도 잠그지않고 연락없고  노크해도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
어떡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