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수표때문에
작년에 남동생이 하도 급하다고 하길래 수천만원을 빌려 주었습니다. 그 후
당좌수표를 가지고 와서 200년 10월15일 날짜로 결제가 될테니 그것으로 빚갚음을 하자고 해서 받아 두었으나 은행을 통해서 수표가 부도가 났으니 찾아가라는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벌서 시간이 흘러가도 해결이 잘 되지 않아 이 부도난 수표로 빌려준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몰라 이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수표를 발행한 사람은 제 동생이 아니고 다른 제 3자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남편한테도 미안하고 제 동생도 원망스러워 형제간의 신뢰도 바닥입니다. 좋은 해결방법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