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인의 과도한 수리비용


암녕하세요 4년동안 살았던 집에서 나가려고하는 과정에서 임대인과 원상복구에 관하여 조율이 되지않아 문의 드립니다

4년동안 살면서 변기 밑 세면대 밑 백시멘트 수리비용과 냉장고 사용하면서  칸 플라스틱이 파손 돼 2만5천원과 청소비 10만원
입주전부터 있었던 블라인드커튼을 제가 설치를 했다고 우기며 못질된 창틀을 보수해야한다며 20만원이상 비용을 달라 우기고 있으며 싱크대 상판의 식기건조대를 놓았던곳이 누렇게된것때문에 (누렇게 된것은 지운다했는대 제가 못할것 같다며) 싱크대 상판 전체를 연마와 광택을 하겠다고 30만원이상의 비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계약서상에는 어떠한 특약이 없습니다)

제가 집을 더럽게 썼으니 제가 한것이라며 비용을 요구하는대 정말 답답하고 심란합니다.. 제가 이 비용을 줘야하나요? 
 
정말 답답하며 소송도 알아보려 합니다

첫 자취라 아는게 없어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