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주택 공동수도세 요금
가계약 전에도 계약후에도 수도공동계량기 일언반구 없었고 잔금 치룬후 집 확인할때 임대인이 인당금액 내라고 했습니다.
어쩔도리 없이 임대인이 원하는대로 했고 계속 거주중입니다.
요즘 수도요금이 많이 나왔다며 총금액서 3/2를 저희보고 내라고 합니다.
3층은 임대인이고, 2층은 저희집, 1층은 상가입니다.
이외 공실도 있지만 그건 제외하고 임대인+세입자2 입니다. 총 3가구 이지요.
임대인 말은 1층 상가는 물을 쓰지 않기때문에 제외한다고 하고,
임대인집은 물을 많이 안쓴다며 저희는 살림을 하니 더 많이 쓴다는 주장으로 더 내라고 합니다.
n/1이나 3가구로 나눈다면 모를까 정확한 사용량도 모르면서 저희가 더 부담하라는건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수도사업소에 문의하니 개별계량기 설치하는 방법밖에는 없다는데 내건물도 아닌곳에 제가 설치할수 없는 노릇이고
1. 임대인이 요구하는대로 해야 하나요? 대화가 안통합니다.
2. 개별계량기설치를 요청할거고 그전까지는 임대인 (1가구) + 임차인 (2가구) 이니 수도세에서 1/3로 주려고 합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