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급여를 못받았습니다..


5년전부터 사회에서 만나 친분을 유지하던 무역하는 사장님이

작년 7월달쯤에 중국에 사업을 하는데 일을 도와달라고 하더군요

자기 밑에서 일년만 고생을 하면 고생한 이상은 해준다고 하면서요

한달동안 중국에서 일할것을 준비하라고 하여 자비로 준비한후

(비행기및 비자 신청,및 연장은 사장님이 하였음)

9월 7일 중국간후 8개월 후인 7월 8일 한국에 입국하였습니다.

입국후에 만나서 회사에서 일하라고 하면서 지금 회사가 투자하느라

자금이 힘드니 최소 금액만 우선 주겠다고 하길래

집에 생활비 한달에 30만원만 달라고 하였으나 3개월 넘게 일하면서

그것마저 지켜지지 않다가 집에서 생활비를 타 쓰는 상태가 되어

힘들어서 그만두겠다고 하고 그만두었습니다. (그만둔 날짜는 11월 14일)

그때 사장님이 중국에 가 있어서 연락이 잘 안되는 상황이여서 자세한

돈적인 문제를 말을 안한 상태에서 09년 1월 13일 입국했다는 연락을

받고서 1년간의 급여에 대한 말을 하였으나 돈을 줄 생각도 없었고 자기도

돈이 힘드니 앞으로 연락하지 말자고 하네요.

개인사업자여서 4대 보험도 안되있었고 돈을 줄 생각이 없었다니

직원 등재도 안해놨을 텐데.. 이럴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답변 꼭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