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준 돈을 받을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전세 보증을 했다가 그 사람이 파산를 하면서 저에게 고스란히 넘어 왔습니다, 그래서 차압까지 당하면서 갚아가고 있는데 그 사람이 돈을 마련해 준다고 날짜까지 알려주면서 갚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런것이 1년이 지나고 2년째가 되는데 아직도 돈 10원도 못 받고있습니다,
날짜까지 이야기하면서 언제면 되요,,언제면 되요,,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도 형편이 어려워도 도저히 못 참게습니다,
사람이 한두번 그러면 이야기하지 않겠는데 매번 전화하면 받지 않고 문자만 해요.. 그 문자들 다 보관하고 있지만요.. 그리고 내가 내려가서 만나자고 하면 내려오면 자긴 신랑에게 죽는다고 이야기를 하니,,,,,,,,,어떻게 해야하죠..
신랑과 이야기해서 조금씩이라도 갚으라고하면 언제까지 다 해줄거니까 기다려 달라고 해요... 정말 힘들어서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양심이 없는것 같아 혼내주고 싶었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