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요금480만원..


안녕하세요.
너무나 지금상황이 갑갑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4년전에엄마가 폰명의좀 빌려달라고 해서..
아무생각없이 그냥 민증번호만 불러줬습니다..
엄마아는 사람이 폰을 개통하였습니다...
하지만 2달사이에 쓴요금이 480만원이나 나왔습니다;/.
그리고이사람은 엄마지갑도 훔쳐간뒤로 잠적하였습니다..
내역서를 뽑아보니 060전화만 거의 사용하였습니다..
주위사람들에겐 문자나 전화한통도 엄었굳요...의도적이였습니다...
이로인해.전 신용불량자가 되었습니다...
엄마도 그렇게 잘아는 사람이 아니였기에...집주소도 모르고..
정말 갑갑한맘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그사람을 우연히 잡아서 경찰서에 넘겼습니다..
우선이사람이 전과가있어서...절도죄로 우선들어갔는데...
부모님이 오셔서 바로 석방됐다고 하네요...
이폰요금은 이사람들한테 받을 수없는건가요??
내역서를 뽑아보니...정말 의도적으로 그런게 눈에 확보입니다...
어떻해 해야하는게 맞는지...정말 갑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