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은 아이를 한번도 안아준적이 없습니다
그래도 제 남편은 성실하긴 합니다 매일 일을 하니까요
제 시댁은 항상 저를 무시합니다 있어도 없는취급을 합니다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하고 저는 점점 말 문을 닫았습니다
제게 유일한 희망은 두 아이와 인터넷 그리고 책들이었습니다
제 남편은 여기저기 출장이 만습니다 때론 집에 두달만에 오기도 합니다
이번에 제 남편은 저에게 그동안 자신이 벌어다준 돈들을 다 어째냐고 하며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저도 이혼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을 데려갔습니다
저는 우을증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정신적인 피해를줄까봐 일단은 남편요구대로 보내주었습니다
그런 남편은 저에게 전화를 걸어 모욕을 줍니다 시어머니와 시누함께
너무 괴롭고 힘이 듭니다
제가 아이를 찾아올 방법이 있을까요?
시댁에서는 모두 제 잘못이라고만 하고있는 상황에 제가 아이를 키우게 되면 아이의 양육비를 받을수 있을까요
남편은 자신이 키우지도 못하는 아이들을 데려다 시누집에 맞겼습니다
제가 아이들 찾아올 방법을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