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형이 집을 날렸습니다..


매형이 어머니의 집을 날렸습니다..

제2금융권을 이용한것같구요..집이 경매로 날라갔습니다.

집은 누나이름으로 되여있어서 누나가 도장을 찍어준거같구요..

매형의 각서를 받고 월급일체를 집에 준다고 해서 우선 월세로 어머니와 누나와 조카가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마져도 세달째 돈을 안주고 이리피하고 저리피하고 지내더군요//

그러다 오늘 누나한테 연락하지말라면서 한달후에 이혼서류를 가지고 온다고 하는군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지금 매형은 잠수 중이구요..

다들 정신적 육체적 많이 힘든상황입니다..

집세도 두달정도 밀려서 또 월세집마져도 쫓겨나야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집값에 조카 양육비에 생활비를 받아내야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고소나 소송을 해야하는건지..

이혼은 시킬생각입니다..경매로 쫓겨난 집과 조카 양육비등 모든걸 되받을 방법은 없는지 상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