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해지관련


안녕하세요.

수고많으십니다.

저희 남편이 친구와 5년전에 제 명의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사업자명의 : 본인 - 실질적으로 근무하진않았슴.    다른회사를 다니고 있었슴
사업실무자 : A(남편). C( 친구)   (둘 다  직원으로 등재 되어있슴)    
초기자본    :  각700만원씩 투자(1400만원)    

현 자산 상태 : 1억원정도

현 채무 상태 :    은행 17,400,000 (이건 얼마전에 상환했왔슴)

  (본인명의)         은행 43,000,000

 

 C는 영업과 관리를 다 햇고 A는 생산관리만 했습니다.  C는 투명하지못하고 독단적인 행동에 우리는 동업을 접기로 했습니다.

단적인 예로.  회사카드(제명의)로 개인적인일을 사용한다든지.  외부가족들에게  차용한것에 대한.. 상환을 요구했지만.

개념없이 많은 이자지급. 대출은 제이름으로 받고,  적금은 와이프 명의로 들어놓은것등.

 

동업을 그만두기로 하고 2011. 6월에 동업계약서를 작성하여 C의 와이프를 대표이사로 추가했습니다.

그런와중에 ,C는 A에게  사업이 잘안되서.  돈을 한푼도 줄수없다고 했습니다.

그 시기에 법률 상담알아보아도  승산도 없고  .. 오히려 변호사 비용이 더 클수 있다고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포기했습니다.

나온지 세달이 다 되었는데.. 채무한건만  그것도 얼마전 해결하고  4300만원 짜리는 아직도 처리하지않았으며

아직 사업자로 같이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정말. 인생경험했다고  생각하고 채무상환만 기다려야는지

아님.. 신랑몫을 요구해야는지..정말 회사 초부터 열심히 일한 우리신랑은.. 바보가 되었답니다..

회사를 다녔슴.. 5년의 퇴직금이라도 받을텐데...

어렵고 힘들고 안될수 있어도..    법에 호소를 해야는지.... 모르겟습니다.

 

정말..어떻게 해야는지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