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책임이 있는지요?


저희집은 가족관계가 복잡합니다.  시할머님도 재혼 아버님도 재혼 우리는 절대 라고 생각합니다만...

남편의 친생모는 남편이3살쯤에 쫒겨나간후 둘째를 임신사실을 알고 아이만 놓고 갔셨습니다. 참고로 아들만 둘있는집 입니다.

지금 시어머님의 친자로 시동생은 올라와 있습니다. 아버님의 바람으로 그때이후 쭉 시동생은 지금의 시어머님의

친자로 호적에는 있습니다만  이번에 이런저런일로 사이가 끝장이 날판입니다. 시아버님은 모셔야할 의무가 공동으로 있겠지만

시어머님은 친생자로 있는 시동생이 모시는것이 법적인 사실이 아닌가해서요?

한아파트에 앞뒤동으로 어른들과 살지만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너무 많이하셔서 그리고 시동생도 그렇구요 법적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