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친과 계모사이에 자식은 없고 1997년도에 부친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부친께서 돌아가신후 거의 연락 하지 않고 서로 떨어져 살았는데 몇년 전부터 계속 협박성 전화를 걸어오고 있습니다
너희도 자식인데 부양하라는 군요
그동안 여러가지일을 하면서 살아왔는데 이제는 나이가들어 일도 못하고 돈이 없다는군요
전화를 해서는 부양을 하지 않으면 저희들 뒷조사를 해서 재산을 모두 알아내 나쁜놈들이라고 직장 과 주위에 선전하고 부양비를 받아내겠다고 하는데 그리고 가끔 충주정신건강 센터가에서 우울증이라고 전화도 오고요 정말 스트레스 받아 못살겠습니다.
물론 저희를 키울때 정이 있었다면 이러지 않을 텐데 제 남동생하고 자라오면서 모든 핍박을 당하면서 살았거든요
심지어 저는 도저히 매일 두둘겨 맞는 것이 두려워 군대에서 운영하는 고등학교를 지원하여 벗어날수 있었으나 동생은 많이 고생
했습니다. 아버지돌아가신후 법원에 재산포기각서도 제출하여 판결을 받았습니다.
저는 진주에서 직장생활을하고 있고 동생은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계모는 충주에서 생활하고 있음
제가 알고 싶은 내용은
1. 계모 부양 의무
2. 계모와 생계를 같이 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계모가 보호상태나 병이 났을경우 부양의무
3. 전화내용중에 자식들이 돈을 벌고 있어 기초수급대상이 될수 없어 돈을 받을 수 없다는데 해결 방안
4. 부양을 하지 안는다고 법적으로 소송을 건다면 방어할 방법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