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줌.. 부탁드려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31세 여성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때(92년도) 부모님이 이혼.

중학교까지 아버지 집에서 자랐고

고등학교때부터 엄마랑 살고 있습니다.

 

요는,,

지금에 와서 자기가 중학교때 까지 양육한 비용?을

엄마에게 내용증명서를 보내서 요구하고,

제가 자기 자식이 아니라고 유전자검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머리카락이나 손톱을 떼어주지 않으면 안좋은 일이 생길거라 협박도 합니다.

 

엄마와 저를 보호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있는지?

그리고 제가 법적으로는 아버지 자식인데..

자식 아니게... 하려면.... 예를 들어 자식포기각서? 같은거 있는지요...

답답한 마음에 문의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