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온지 11년된 남자입니다.
미국에 오기 전 빛 보증을 잘못서서 좋은 직장도 , 집도 그냥 버리고 미국으로 무작정 도망치듯 왔습니다.
또 하나 그 당시 계속 남의 빛을 갚느랴 돈이 부족해서 사채업자한테 200만원짜리 가계수표 두장을 주고 돈을 받고 빛(이자)를 계속 갚았는데
미국에 오는 바람에 부도가 났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기소중지가 됐다는 예기를 들었습니다
여권도 만기가 돼서 영사관에 가서 재 신청을 하니깐 재 발급이 안된다고 합니다.
11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항상 죄인으로 후회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있는지요.
저는 지금 조그만 식료품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활상 한국을 나가기는 좀 힘이 들 것 같은데요
아직 영주권도 없는 상태입니다
방법을 가르쳐 주사면 고맙겠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