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보고싶습니다...


바쁘신가운데 저(남자 현재 만42세)의 복잡한 사연을  정리해서 의논드리고자 합니다...

 

2002년 5월 ; 본인( 당시 32세)은 현재처(당시25세)와 결혼으로 부모님과 동거

 

2002년 8월 ; 첫째아들 출산

 

2004년 8월 ; 둘째아들 출산

 

처는 결혼생활의 불만을 이유로 자주 노기를 드러내고 없는 사실도 허위로 지어내며 속이기를 일삼음

 

2004년 12월 ;  젖먹이 둘째아들만 데리고 친정으로 가출 첫째아이는 본인집에서 양육(1차가출, 별거시작)

 

                        본인은 처가 돌아올것을 수차례 권유,처는 이를 거부

 

2006년 3월 ; 처는 친정집 근처를 주거지로 하는 분가를 조건으로 재결합 승인

 

2007년 8월 ; 처는 재차 결혼생활의 불만을 이유로 2차 가출, 및 이혼요구

 

                      본인은 직장출근관계로 아들2인을 처가에 맡김 처는 이를 자녀를 버렸다고 항변하며 본인에게 친권포기 요구

 

                      이후 자녀는 처가에서 양육. 

 

                      본인은 이후 수차례 처가방문및 자녀의 안위를 확인하려 했으나 거절당하거나 부재중

                      

                      또한 자녀양육비 지급의사 밝혔으나 처는 법원에서 판결후 받겠다고 하며 거절

 

2011년 8월 ; 처가 방문시 처는 간통으로 얻은 여아를 출산하여 양육중이었음,

     

                       본인에게 그 여아의 출생신고를 조건으로 재결합 요구, 본인은 거절

 

2013년 8월 ; 본인은 아들들의 안위와 장래를 생각하여  

 

                      오랜 고민과 숙고 끝에 처의 출생신고 제안 수락했으나

 

                      처는 이를 거절, 본인은  일정기간간격으로 아들2인 면회요청

 

                      처는 이에대해 본인에게 양육권은 물론 친권포기를 조건으로

 

                      월1회씩 면회가능토록 배려하는 각서쓸 의사밝혔으나 본인은 이를 거절

 

                      처의 재차 이혼요청        (이상입니다.)

 

 

                     현실적으로 최소한의 가정생활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너무나 기가막히고 답답한 심정입니다.  

 

                      별거기간이라고 간통으로 남자와 통하고 거기다 모자라서 아이까지 출산해 버젓이 기르다니요?

 

                     천벌을 받아 마땅하지만 제 아이들을 키우는 딱한 사정도 엌혀있는지라 어찌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너무 보고싶은데 처는 처가 식구들끼리 작당하여 

 

                    아빠와 아들들사이를 이간질하며 번번히 협박과 공갈로 본인의 자녀를 보지못하도록 피하며

 

                      현재는 처남 명의로 집을 얻어 이사갔습니다. 더자세한 사항은 1차답변후 추가말씀 드리겠습니다...

 

                     현명하신 변호사님 제발 도와주십시요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