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어느날 저의 지인들에게 여기저기 빚을 지고 거짓말하고 결국 그것 때문에 연락까지 두절된 남편때문에 고통을 겪다가 이혼소송을 내고 위자료 2천만원에 양육비 월30만원 판결받고 이혼했습니다. 하지만 이행되지 않아 이행명령 신청을 내고 결국 감치 판결까지 받았습니다. 이런 과정 동안 그쪽에서는 단 한번이라도 얼굴을 보인적도 없고 이타저타 반응도 없었습니다. 저는 그런것들이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감치까지 갔는데 감치판결이후에는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요. 어디서 듣기로는 경찰에 잡혀야 된다고도하고, 3개월이 지나면 무효가 된다고도하고 .. .
위의 과정을 정말 아는것도 없고 돈도 없어서 혼자 전전긍긍하며 쫓아다녔답니다.
감치도 되지 않고 그냥 무효가 된다는건 참을 수가 없습니다. 저만 이제 6세된 아이 데리고 힘들게 고통받았는데 말입니다.
혹시 그렇다면 감치 말고 다른방법이 있다면 어떤게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감치 판결은 지난 3월에 났거든요...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