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권을 받기 위해 양육비도 안받기로 하고 협의이혼을 했는데 애들과 통화를 시켜주고 큰애는 엄마와 하루 자고오기도 했습니다 데리러 올때 같이 동거하는 남자차로 왔더군요 그런데 면접교섭권 불이행이라며 가정법원에서 등기가 왔더군요 이혼전에 와이프는 애들은 내팽게 치고 술먹고 담배피우고 카드를 흥청망청쓰고 다니다 보니 제혼자 월급으론 감당이 힘들었습니다 또한 돈이 없다며 애들도 같이있는집에 도시가스를 틀고 호스를 절단하고 칼로 저를 위협하고 자기자신의 손목을 긋는 그런 행동을 보였습니다 혼인전에 통신비와 대부업채 빛도 모르고 결혼하고 그때 저도 변변한 직장이 없어 집에 손을벌렸고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집에돈 쓴것만도 1억은 훨씬 넘습니다 물로 와이프는 신용불량이라 아무것도 안되서 집에 손벌리기도 뭐해 제이름으로 대출도 받고 해서 값아나가며 살다가 지금저는 신용회복중이구요 그런데 다른남자까지 만나는걸 알았고 그래서 애들과함께 지키고 싶던 가정을 포기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차도 할부로 산차가 제명의인데 지금 전처가 타고있는데 세금도 내지않고 각종 과태료가 몇십장이 날라왔어요 회사까지 그만두고 애들만데리고 시골집으로 들어온저에게 어떻게 하란건지 차를 달라고 해도 주지도 않고 욕하며 성질내고 애들키울때도 회사눈치보며 제가 나가 병원다 데리고 다니고 씻기고 아침에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다했구요 그런데 이제와서 면접교섭권불이행에 애들을 월3~4회 1박2일에 방해때 일주일씩 데리고 가겠다고 하네요 이런 말도 안되는 경우가 있나요 같이 살때는 나몰라라하고 밖으로 술이나 먹으로다니다 이제와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몇달만에 다른남자와 살면서 애들을 데리고 제우겠다니요 큰애는 6살이라 엄마의 좋지않은 기억이 있어서 동생이 엄마를 찾으면 우리 엄마없다며 도망갔으니까 찾지도 말라고 합니다 엄마에게 다녀와서는 지저분하고 삼촌도 있고 가기가 싫다고 합니다 전 다른집에 일을다니고 애들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보고있는데 동생이 이제 4살이라 엄마를 그렇게 보고오면 돌보기도 훨씬 힘들어질텐데 애들을 정말로 걱정한다면 그렇게 아이를 정서적으로 힘들게 만들어야 하나요 면접교섭과 할부금도 내기힘든차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