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09 정의 이름으로 상담드린 사람입니다.
주신 답변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당시 어머니 명의의 재산은 극히 작은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99%가 아버지 명의의 재산입니다.
현재 생존해 계신 아버지가 며느리와 공동 명의로 집을 사셨고
저희 삼남매는 아버지 재산이 어디에 얼마 있는지 아무도모릅니다.
친 손자 둘 (대1, 고1) 에게 넘겨주실 의향으로 며느리에게 모든 재산권을 주시려는 것 같은데
아들과 며느리 즉 제 남동생과 올케는 이미 남남처럼 사이가 멀어진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남 동생은 큰 사업을 하다 부도가 나서 상속을 받는 즉시 모두 빼앗기게 될 것이라 합니다.
또 여동생과 저는 외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희 삼남매가 자식으로써 권리를 주장하고 보호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이버지는 자식들 보다는 남의 말을 더 귀담아 듣는 분이시고
그런 아버지 곁에서 아버지를 좌지 우지하는 사람들이 몇 있습니다.
물론 그들의 목적은 뻔하겠지요
찾아뵙고 상담 드리고 싶은 맘 간절하나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터라 이렇게 온라인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