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상담
사건은
22일 된 신생아가 있는데요.
제가 너무 피곤해서 아가가 자는동안 잤는데
남편은 바로옆에서 게임을 하고있었구요
아기가 찡찡대는게 남편 게임을하고있고
밖에나가서 담배까지 피고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가우는데 게임하고 밖에 나가냐 하니까
자긴 분명 아가보았는데 울지않아서 나간거라고
이 이유로 싸우고선 남편은 새벽에 집나가서 게임방가고
새벽에 들어오고
그동안 저는 너무 힘들고 서럽고 우울해서 네이버 맘스홀릭 카페에 글을 올렸지요
그글을 보신 어느 분이 채팅을걸엇구
그대화 안에는 이혼이야기 남편의 책임감없던 날들 남편할머님이 저한테 주는 스트레스
이런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제가 모르고 지우질않아서..
남편이 그 글을본거에요.
그래서 싸웠는데
아가한테 새벽에운다고 쳐자 쳐먹어 멱살을잡고 옮기고 악쓰고울어도 안아주지마라 밥 눈물그치면줘라
이런식이고
돈번다 번다하곤 5개월을 놀고
힘들어서 그동안 쌓인거도잇고
오빠 폰으로 이혼 양육권 알아보더라구요
저도 더이상은 이런 남자밑에서 아빠라고 키우기싫다해서
친정에전화해서 이러이러해서 못산다 친정간다해서 허락받고
집들어가서 아기 대리고 서울간다하니까
욕을...하고
부모욕도 하고
폰뺏길래 달라니까 발로 밟고 때리고 밀고
애 새엄마있다구 너 가라고 니가키우면 남편있냐 그러고
남편 만나기전에 채팅으로 남자만나고 그랫었거든요..
그거 잘못한거지만 남편만나고서는 그런적 없었는데
그거들먹이면서 나가서 창녀촌에서 몸굴리고 다녀라 이런식
니가 키우면 아기가 뭘 배우겠냐 식
폰을 뺏어서 안주길래 달라니까 니 토막내서 죽여버리고싶다 그런데 분리수거는 되냐 그러고
폰줄테니까 나가라고 쫓겨내고
폰하나가지고 나와서
출산 22일 몸으로 추운데 나와서 경찰서 연락해서 경찰서가서 사정이야기하고
친정가야해서 짐가지러 같이 좀 가달라고 가면 또 때릴거같다하구 같이가는데
남편한테 문자오더라구요
또 때렷네마네 개헛소리 처지어내지말고 이게 개헛소리 아니면 맞은데라도 찾아서 보여주든가
라고요.
하....
진짜 이런 밑바닥 뭘믿고 살앗나싶고
지금 경찰도움으로 잘곳 겨우마련햇는데
경찰분이 이분 밥이라도 먹게 돈좀 달라하니 남편이 이런 쓰레기한테 뭘주냐고
내가 알바해서 모아둔돈 30달라니까 너한테 든돈이얼만데 그러면서 못주겟다하고
임신하구 옷2벌로버티고 삼선슬리퍼만 신고다니고 집밥 냄새나구 벌레많고 맛도없고 할머님머리카락에
입맛떨어져서 안먹어서 편의점음식이나 배달음식 먹은거로많이 쳐먹는다 머라하구
모텔에서 옷 나시치마에 가디건한벌,,
밥도못먹고 머리에 허리는 아프고 그러고있었네요.
아가안주겠다고 저렇게 버티면서
법대로하자하는데
처음에는 제가 아가 대려올려고 양육권얻으려고 경찰서에도
부산여성긴급전화에서도 가서 상담받고했는데
그냥 지가키우라고 하고 둬보라해서 그렇게하라고 문자보내니
제가 아기 버리고 나간년이라고 저를 나쁜년으로 만들고 그러네요.
제가 처음에.아가대려오고 싶다 경찰서에 말한거랑
여성긴급전화에 상담한거증거가 될런지요
저 몸조리도못해서 일못하고
저사람한테 양육비 절대안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가 대랴가겠다는거 힘으로 안되다고 내쫓은건데
제가 아기버리고간 나쁜년이라 말하는데 이건어떻게해
카페에 양육권 얻고싶다 글올린거
증거가되어서 저 아기버리고온거아니라 증명가능한가요?
제가 상담하고싶은건
얘가 양육권 친권 포기하면 양육비달라안한다는데
양육권 친권 포기하면 어떻게되는지.
양육비 주기싫은데 지가 일은하기싫고 이혼은해야하니
저렇게 말하고 이혼을 시킨다음 양육비언제든 청구할수있으니
그때가서 달라할거 분명한데
양육비 어떻게하면 안줄수있는지.
몸조리도 못해서 몸살약 피로회복제먹고사는데
뭐 몸조리못해서 몸아픈 진단서
산후우울증 진단서 때서 그놈 한테 청구할수있는게.있나요?
그리고 때렷는데 저렇게 부인하고 흉터도없는데
저놈 처벌받을수 잇을런지요
저놈한테 받아 낼수있는거 알려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