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관련 문의


차량을 구합한지는 일주일 되었습니다.

구입 이틀째 아침의 시동이 걸리지 않아 매매상사와 통화후 카센터에 수리가 들어 갔습니다.

수리 내역은 연료 펌프및 필터 문제로 교체를 18만원이 나와 매매 상사가 10만원 저는 8만을 부담하고

수리를 하였습니다.

구입 5일째 비가 좀 마니 왔습니다. 이번엔 뒷자석에서 물이 새기 시작 했습니다. 일단 매매상사와 통화  후

공업사에서 정검을 받은 결과  이 차량이 사고 후 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지금 수리를 하면 금액도 100만원

이상 발생 할 수도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처음 구입시 사고가 있었고 수리가 다 되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것도 아니고 지붕에서 물이 새는 것은 문제가 심각한 것이니 해결을 해 달라 요구를 하였습니다.

구입한 곳은 수원이고 저는 지방에 있는 처지여서 현지에서 수리를 하고 싶다 하니 상사에서는 이 차량을 

수리한 곳에서 처리를 해 주겠다고 올라 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올라갈 생각입니다.

문제는 이차량을 더이상 타고 싶지 않은 것인데 만약에 제가 차량을 반납을 하거나 다른차로 대차를 요구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소소한 문제들이야 중고 차량이니 고치면서 타는 건데 시동이 안걸리고 물인 샌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로 차량 운행이 사실상 불가능 한것이 아닌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두서가 좀 없네요.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좋은 

답변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