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은 말 주변이 없어서 딸의 친구가 대신 딸 이름으로 불법대출을 받았습니다.
딸의 친구가 대출 받을 수 있게 소개를 했는데 1900만 원을 대출 받으면서 950만 원을 수수료로 중간 브로커가 가져갔습니다.
딸의 친구는 본인이 제 딸인 것처럼 통화를 하여 대출을 받았습니다.
딸의 동의는 있었습니다.
순진한 딸은 전혀 문제의식이 없다가 나중에 제가 이 사실을 알게 되어 니가 이용당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딸의 친구가 브로커와 짜고 대출을 받게한 것 같습니다.
수수료를 50프로나 떼는 것이 어디있습니까?
딸의 친구는 핸드폰도 딸 이름으로 개통해서 사용하다 현재는 요금리 미납되어 정지된 상태입니다.
딸은 친구니까 동의를 해줬나봅니다.
이런 상태에서 딸의 친구를 처벌할 수는 없는지?
처벌 못한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