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나이 만 66세 사건당시 아버지가 사는 연립아랫층집에 이사를 오기위해 미리 입주청소를 하고 계시는 집에 문이 열려있어
들어가 참견을 하고 여러가지를 물으셨는데 그것이 만취된 상태라 그 집아주머니가 귀찮고 나가질 않으시니까 경찰에 신고를 하셨고
경찰이 출동을 해서 현장에 와서 아버지 보고 나가라고 했는데 안나가시고 버팅기셔서 미란다과정인가 뭔가를 해서 경찰이 체포하는 과정에 젊은 경찰2명이 실갱이 끝에 나이드신 아버지를 범죄자 다루듯이 억지로 뒤로 수갑을 체우는 과정에 어깨뼈가 금이가고 인대가
파열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경찰측은 정당한 절차였고 파출소에 와서도 외상이 있는지 물어보셨다고 하시는데 술이 만취된 상태라 아픈지 모르셨었나 봅니다..그 다음날 부터 고통을 호소하셨고 병원에 내원해서 mri를 찍어봐서 이런상태인걸 알게 되었습니다..범죄자도 아니고 만취된 상태라 꼬장이라 해야 되나?? 암튼 좀 불편하게 했다고 청소만 하는 빈집에 침입을 하였다고 과한 체포를 한 것이 이해가 가지않고 바로 윗집인데 귀가 조치를 해도 될 것 같은데<집으로 데려다 줘도> 체포를 해서 꼭 경찰서까지 끌고
가는게 맞는지..술취한 사람이 뭘 알고 인식한다고 미란다인지 뭔지 절차를 거쳐서 체포를 하는지..그리고 범죄자도 아닌데 노인네를
그렇게 까지 해야 됐는게 맞는지..치료과정은 오른쪽팔뼈가 금이 가서 우선 6주간고정을 해서 붙인후 재활치료과정을 거쳐 부러진 뼈에 고정을 해서 하는 인대수술에 들어가야한다고 합니다..그 기간이 상당히 소요된다고 하니..아들하고 혼자사시는 분이 밥먹고 씻고 하는 일상생활도 불편할 뿐만아니고 치료비도 많이 들 것 같습니다..보상을 받을수는 있는지 궁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