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오빠를 알게된건 2월 이었습니다.
폰 어플을 통해서 처음 알게되었고 저는 그때 핸드폰요금 미납으로 핸드폰이 정지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그 오빠는 저에게 폰비를 해결해줄테니 야한사진과 동영상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폰비를 해결해야하는 마음에 그 말에 응했고, 조금씩 용돈도 받았습니다(계좌로)
그러다가 그 오빠는 서로 믿음이 필요하다며 저에게 폰 개통을 요구했고,
처음에 거절하다가 그 오빠가 제주도에서 대리인으로 개통한다고 동의만 해달라해서
처음엔 거절했지만 폰비를 내준걸로 협박하여 전 동의를 해주었고
그 폰을 개통시키고 소액결제를하고 요금미납으로 정지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오빠는 빠른시일내에 해결한다고 하였지만 하지않았고 그 사이에 저는 폰을 2대 더 개통해주었습니다.
물론 제 잘못이지만 자꾸 그동안 돈 받아간걸로 신고하겠다며 협박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서운마음에 알겠다하였고 그 폰들도 소액결제를 하고 요금을 내지않아 미납된 상태입니다.
지금 5월 말부터 해결해준다고하고 내일 내일 하고 다음주 이번달말하다가 벌써 4개월이 지났고,
지금 폰이 직권해지가 될 상황이라 폰 3개와 인터넷 티비등 해서 지금 제 앞으로 빚이 600~700정도 됩니다.
근데 저는 그 사이에 임신을하여 7월달에 애를 낳았는데 그 오빠에게는 말을 하지않았슺니가.
이번엔 또 임신해놓고 용돈받아갔다며 저에게 사기꾼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지금 시댁으로 주소가되있는데 요금명세표라도 올까 전전긍긍하는 상황이고 가족은 물론 신랑도 모릅니다. 알면 큰일나죠
저는 얼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