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신고는 돼있는데요..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지앟은채 30년 넘게 살고있습니다
여기서 질문인데요
일반적인 미성년자는 부모님의확인이나 그런걸로 민증 발급을 하는걸로 아는데요
전..솔직하게
지금 엄마 모르게 발급받을수 있는방법을 찾고있습니다
아빠가 돌아기시면서 빚지고 도망치면서 살다
도움인줄알았는데 그게 사이비 무속인이였어요
처음에는 이정도까지는 아니였는데 점점 심해지더라구요
귀신이 있다고..우리를 죽이려고 한다고
그래서 우리가 죽을수도 있다고
아님 사고나서 평생 장애인이될거라는등..무당이된다는등..
별별 이상한말로 엄마하테 얘기를 해요
문제는 엄마는 그이야기를 전부다 믿고있다는거구요
그래서 계속 사이비무속인의 말을 믿고 돈만 보내고있어요
힘들게 번돈을 엄마에게 주면 다갖다주더라구요
아빠빚갚는다고 해서 월급타면 15만원 빼고 다줬거든요
그런데 그게아니더라구요
말리기도 해보고 싸우기도 했는데 듣지를않아요
아푸다고 병원간다고해서 돈을 주면 그돈까지...
이러한 상황이라 엄마가 모르게
주민등록발급받고
경찰서에 신고를 하고싶은데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답변부탁드립니다
다른걸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저
다른사람들처럼
인간답게 그렇게 살아보고싶거든요
제가 아는건 출생신고는돼있그요
민증번호까지는 알아요..
도와주세요..
이번이 마지막으라 생각하고 문의글 남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