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견 부탁드립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가게를 운영중이신데


손님께서 음식을 드시고 돈이 없다며 금반지를 맡기고( 따로 보관기한이나 금의 가격을 명시 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현금과 함께 찾으러 오시겠다고 했답니다.


계속 외상값 갚겠다고 말씀만 하시고 안오시던중


어머니가 이사로 인해 금반지를 분실하게 되었고


손님이 외상값 갚으러 오셨다며 금반지를 돌려달라하여 


솔직히 손님에게 잊어버렸다고 금반지를 보상해 주시겠다고 했답니다


그런데 손님께서 금반지 맞추러 계속 오시라고 해도 안오시고 


금값은 오르고 있어 어머니가 계속 재촉중이신데도 안오시고 있답니다..


거기다가 5돈이라며 맡긴 반지를 이제와서 7돈이라고 하고 계십니다..


이걸 대체 어떻게 해결해야 됩니까..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