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변호사 양바롬-최정문, 본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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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양바롬-최정문 부부 평생회원이 2023년 2월 3일, 본원에 방문하셨습니다:)

양바롬 평생회원은 민족사관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2006년 겨울방학 동안 상담원에서 전화 안내, 서신 발송, 통계 및 자료 정리 등의 자원봉사를 하며 여전히 남아 있는 한국 사회의 가부장문화로 인한 갈등과 남녀차별에 대해 새롭게 인식했습니다. 미국 코넬대를 졸업 후 하버드 로스쿨을 거쳐 현재는 워싱턴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입니다. 부인인 최정문 평생회원 역시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 후 워싱턴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양바롬 평생회원은 상담원의 법률구조사업이 해외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와 외국인들도 포함하고 있어, 먼곳에서도 이에 동참하기 위해 본원 해외 자문위원 위촉을 승낙하고, 법률구조변호사단에 가입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