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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보증금500에 월세(공과금포함) 80만원에 살고있습니다.
계약기간은 2년계약으로 내년 4월까지 입니다.
그러나 요즘 일자리가 없어서 월세를 밀리고 있는 상황에 더는 안될것같아 9월에 집을 빼야겠다고 했습니다.
직접 집을 내놓아두 되냐고 했더니 주인께서 직접 집을 내놓겠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3개월이 지나서야 겨우 집이 나갔으니 방을 빼라고 하셔서 월세도 밀리던 차에 바로 방을 빼드리고 보증금 정산을 하지 못한채
집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3일이 지나서 들어오기로 한 계약자가 못들어온다고 하여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1. 저는 방을 빼라고 해서 뺐는데 이럴경우 책임을 제가 져야하나요?...
이사까지 한 상황에서 방도 사용도 못하는데 계속 월세를 내야하는지요?
2. 만약 제가 책임을 져야 한다면 보증금도 거의 다 까먹었는데 초과되는 월세를 부담해야 하는건지요?
힘든 상황속에서 주인분께도 죄송하지만 저도 힘든 상태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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