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대한 법적 대응방법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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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를 둔 결혼 10년차 남자입니다.
요즘 부쩍 와이프가 저의 불륜등을 의심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주변 사람들이 계속 저에 대해서 의심을 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1. 바람기가 많은 얼굴이다. 여자가 있는 거 같다
2. 제가 지금 미국 출장 중인데, 와이프한테 미국 간것을 어떻게 믿냐.
3. 간적도 없는 데, 그 장소에서 여자랑 술 마시고 있는 것을 봤다.
4. 지속적으로 당신 남편이 바람난 것 같다.
5. 남편이 바람둥이 같이 생겼다. 이미지가 그렇다.
이런식으로 계속 와이프한테 말하니, 와이프가 의심을 합니다. 아니라고 몇번을 말해도 어떻게 믿냐.. 꼭 내가 바람폈다는 말을 듣고 싶어하듯 추궁합니다. 정말 아닌데 답답합니다.
화가 나서 바람 폈다.. 다른 가정있다. 막 그랬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이전에도 저런 이야기 때문에 많이 싸웠구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이에 그렇게 말한 사람들한테 뭔가 고소등의 문제를 제기하고 싶습니다. 어떻게든 뭔가 하고 싶습니다. 그 사람들한테.
조언 부탁 드립니다. (현재 제가 미국에 있는데 얼마나 답답하면 여기서 이런 글을 올리겠습니까? 화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님의 댓글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 작성일
작성하신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주변의 근거없는 이야기로 아내와의 갈등이 생겨 많이 답답하시고, 힘이 드실 것 같습니다.
혹시 아내가 귀하를 의심하게 된 결정적인 일이 있으신가요? 어떤 점이 아내를 불안하게 하는지, 정말 남들의 이야기만으로 귀하의 불륜을 의심하는 것인지 아내와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경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주변 사람들에 대한 법적조치를 하기보다는 아내와의 신뢰관계를 회복하도록 노력해보시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면상담에는 제한이 따르므로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시기를 원하실 경우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본원에 직접 찾아오시어 면접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상담 후 원하시면 아내분을 본원에 내원케하여 합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조정해 드릴 수 있습니다.
지방에 거주하고 계신다면 가까운 지역에 있는 무료법률상담기관을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은 지하철 2호선 지선 신정네거리역 3번 출구로 나와, 남부지법방향으로 5분정도 걸으시면 하나은행을 지나, 태평양 약국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담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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