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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에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부천에서 스토리하우스라는 고시원에서 혼자 있을때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계속 시달리다가 11월엔 결국 피해망상까지 생겨서 정신병원에 입원까지 하게되었고 이녹음파일은 병원에서 퇴원후
한참후에 확인한 것입니다. 전 확인전까지도 막연하게 그저 망상과 환청이었을거라 생각하며 아무도 날괴롭힌 사람이
없는데 저혼자 시달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녹음 파일엔 제가 몇달을 시달린 내용이 담긴 사람들의
말소리가 있었고 그저 망상이고 홭청이라 믿었던 사람의 목소리가 담겨있었습니다.
내용은 이러합니다. 제가 부천에 7월초에 혼자가서 살게 되었고 부천에 간지 얼마지나지 않아 매일 아침저녁으로 똘아이.은영이죽어라.
살인자. 똘아이00.여기서 00은 제가 잠깐 유흥업종에 있을때 제 이름이었습니다. 매일매일 시끄럽게 똘아이00이라 부르고 죽이겠다느니 우리가족을 죽이겠다는 그런 소리들을 크게 밤낮으로 떠들고 00.00이러면서 제가 어떤일을 했었는지 떠들고 내가 사람을 죽이고 도망왔다는 헛소문을 퍼트리는 말들이었습니다.그런데 저는 상식적으로 있을수 없는 일이기에 잘못들었겠거니 하고 넘기다가
나중엔 소리가 날때 뛰어내려가보고 했으나 뛰어내려가면 갑자기 조용해지고 올라오면 또 시끄러워지고를 반복하고 나중엔 길가는 사람에게 물어보고 했으나 자기들 끼리 키득거리며 아무소리 안나다고 그런일을 몇차례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절놀리고 괴롭히던 목소리중에 전남자친구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려서 전진짜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믿고 정신과 치료를 받다가 입원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녹음 피일엔 전남자친구의 어머니께서 "사람을 죽이고 1년있다 보제 제가 그러니까 똘아이지"라는 말이 녹음 되어있습니다.여기서 1년뒤에 보잔말은 전남자친구와 헤어진후 1년뒤에 보자고 약속했었는데 그내용을 전남자친구 어머니께서 말하고 계셨습니다.
녹음파일 확인후 전 놀랐고 차근차근 생각해보았습니다. 망상환청이 아니고 정말 시달린거라면 들리던 목소리중에 제가 00이라는 이름으로 잍을 할때에 일했던 가게의 사장님과,전남자친구 어머니가 절괴롭힌거고 왜인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망상과 환청이라 믿고 병원입원전에 너무 괴로워서 농약을 마시고 자살시도를 하였으나 실패했었습니다.그정도로 그 두사람은 매일매일을 괴롭혔습니다. 있을수 없는일같고 미친소리 같으시죠 저도 그래서 병원치료도 받고 입원까지 하였던것입니다.
녹음파일을 들어보시고 제가 그 두사람에게 뭘할수 있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지금 너무나도 억울하고 분하고 그러합니다.그두사람에게 죄값을 따져서 법적으로 처벌할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님의 댓글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 작성일
작성하신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심적으로 많이 힘드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첨부하신 음성파일을 들어본 결과 주변 잡음이 많아 귀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확인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전남자친구와 가게 사장님이 귀하를 괴롭힌다고 생각하게 된 이유가 있으신건가요? 만약 현재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가족이나 친구 등 주변에 도움을 청하여 함께 지내면서 실제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후 의심이 드는 사정이 있다면 경찰서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
전화 : 02-2697-0155, 3675-0142-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