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문제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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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로 인한 상담을 하고 싶습니다.
우선 상담을 위해 이러한곳을 찾는것이 맞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결혼 12년차에 이르는 남 임니다.
중3때 만나 지금까지 17년정도를 만나 살고 있습니다.
11살. 3살 두자녀가 있고요.
문제의 발단은 몰래쓴 카드와 대출로 인해. 이혼하자라는 애기가 나왔습니다.
2년전쯤에 몰래쓴 대출로 인해 이혼의 위기를 겪고. 다시 살고 있지만. 저의 결심이
부족했다는 느낌과 후회뿐임니다.
그당시 아내와 확고한 약속을 했었는데. 저자신이 부끄럽게 되었습니다.
총각들이나 하는 방황을 했다. 할까요.
아내에게 모든 신뢰를 잃고. 이혼하자라는 애기 나오고. 정말 제자신은 현재. 죽고싶은
마음뿐이 없는것 같습니다. 주위의 동료들이 사실들을 알고. 저에게 위안과
위로를 전하며. 어떡해든 다시 잘해보라 하는데. 제 힘으로 많이 힘드내요.
아내몰래 돈을 대출받아 몰래쓴. 그저 한심한 놈이 되었으니까요.
어릴적부터 노는것을 너무 좋아하고 잘못된 돈 씀씀이가 저를 이지경.까지 만들었다는
후회와 자책뿐임니다.
주위의 사람들은 사안이 너무 무겁고. 중요한 문제들이라. 해결책을 찾아주기 어려운듯 함니다.
어머니와 애기를 해보니 저의 잘못과 문제들이 크지만. 제가 갖고 불만같은것들도
해결이 되어야 다시 잘살더라도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을것 같다고 애기함니다.
항상 모든 다툼에 저혼자만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고 하던것도 지금의 결과인것 같습니다
누군가 중재를 해주고 판단의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게 저의 현재 고민임니다.
앞에서 함께 있고 같이 하면 즐겁기만 한데. 제 마음속에 처가쪽 문제로 생각하는 일들이
가슴속 응어리 같은 것들로 있습니다. 쉽게 표현하면 복수심이 생긴다고 해야 할까요.
가정이라는 큰 울타리를 제가 지키고 싶은데 잘 되질않고 모든 경제권을 다주고 살아가는데 있어
불만과 부정이 생겼던것 같습니다.
대화가 필요하다는 여러 주위의 말들이지만 제가 대화를 하며 풀려하면 아내는 싫다. 그러니까
그냥 그만 살어라는 식의 대화법으로 나옴니다. 자식들도 불쌍하고 원만히 해결하면 굳게 다시한번
제 가정을 잘 지키고 살고 싶은데 . ....
이러한 고민 입니다. 글재주도 없고 표현력도 잘 없어서. 우선 이러한 내용을 남김니다...
댓글목록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님의 댓글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 작성일
올려주신 사연 잘 보았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을 들어보시었지요? 부부문제를 가지고 부모님과 상담을 하실 경우 남편의 부모는 남편의 입장에 부인의 부모는 부인입장에 심적으로 공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본원과 같은 부부상담 전문 공정기관에 직접 찾아가서 면접상담을 하시고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서울이나 서울 근교에 거주하시면 본원에 직접 찾아오시어 면접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상담 후 원하시면 부인을 본원에 나오게 해서 조정해 드리겠습니다. 지방 거주하시면 거주하시는 지방 알려주시면 그 지역에서 상담을 받으실 수 있는 부부, 가정상담기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본 상담원 위치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 역에서 하차, 3번 출구로 나오시어 5분 정도 서울 남부 법원 방향으로 오시면 하나은행 지나 태평양 약국 건물 3층 입니다.
상담은 무료이고 상담접수 시간은 평일 오전 10:00-오후 4:00, 토요일 10:00-12:00입니다.
법률구조법인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
전화 02-2697-0155, 02-3675-01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