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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가 식구들이 어머니를 괴롭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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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걀
댓글 1건 조회 3,589회 작성일 11-03-08 22:38

본문

성 별 :


연령대 : 대

저희 어머니의 연세가 55세이십니다. 저는 대학생이고요.

그런데 작년 구정때부터 친가, 아버지의 가족 삼촌과 할머니가 오셔서

10년도 더 된일로 저희어머니를 책망하고 소리지르고 한번은 집에있는 옷걸이를 크게 치시면서

어머니를 위협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저희어머니는 그뒤로도 제사를 치르셨고,

이번 설에는 작은고모까지 오셔서 저희 어머니께 큰소리를 치시면서 손가락질을 하면서 저희엄마에게 다가오면서

때릴것처럼 위협을 하셨습니다.

그 이전까진 제가 집에 있지 않아서 그런일을 실제로 보지 않았었는데 이번 설에도 그렇고

오늘은 할아버지 제사였는데, 저희 어머니께선 그런 시댁식구들이 무서워서 제사를 안치르겠다고 이미 말을 했는데도

이번에도 작은 고모까지 다같이 오셔서는 저희 집문을 마구 두들기고,  큰소리를 치시고,

이웃에 민폐까지 끼쳤습니다.

그 사이에서 아버지는 우유부단한 행동으로 저희 모녀는 정말 신변의 위협과 두려움에 문도 열지도 않고

밖이조용해질 때까지 기다리고만 있었습니다.

 

이런경우 친가 식구들에게 대해서 어떻게 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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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님의 댓글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 작성일

저희가 드리는 상담은 님의 말씀에 기초한 상담원 개인의 의견이므로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친가에서 어떠한 이유로 어머님을 위협하시는지 알 수는 없으나 하루빨리 순조로운 해결책이 나왔으면하는 바람입니다.
 
님께서 문의하시는 문제의 일회적인 해결책은 경찰에 신고를 하여 공권력의 도움을 받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일회성에 그칠 뿐 아니라 오히려 문제를 더 악화시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친가에서 감정이 격하셔서 물리적인 행동으로 나오시면 그 순간은 잠시 피하시거나 하여 감정을 가라앉히신 후 차분히 대화를 하셔서 문제를 해결하시는 것이 옳은 해결책이라 생각됩니다.
 
당사자끼리의 해결이 어려우시면 저희 상담원에 내원하시어 함께 좋은 해결책을 찾아보는 방법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지면상담에는 한계가 많습니다. 전화상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상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직접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상담후 귀하가 원하시면 상대방을 불러 조정을 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만일 원하신다면 상대방과 함께 모시어 조정을 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지방에 거주하고 계신다면 가까운 지역에 있는 무료법률상담기관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은 지하철 2호선 지선 신정네거리역 3번 출구로 나와, 남부지법방향으로 5분정도 걸으시면 하나은행을 지나, 태평양 약국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담은 무료입니다. 상담접수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4시, 토요일 10시-11시3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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