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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부동산 사기질에 저도 공범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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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답답해
댓글 1건 조회 285회 작성일 23-05-1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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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별 :


연령대 : 대

밑에 글을 올렸듯이,
나 부동산의 소개로 가부동산의 소유아파트a를 보았지만, 입주일이 너무길어  포기하고,
2달경과후 다른집을 알아보다기 가부동산소유b의 아파트를 임차인의 거절로 집도 보지못하니, 가 부동산의 권유로 a 아파트를 나 부동산 등장없이 계약하게 된것입니다.

계약전까지 2차례나  가부동산에게 나 부동산에게 얘길 안해도 되냐고하니, 그럴필요없고 자신과 하면되고 반액을 나중에 갖다주면 된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곤, 계약후에 너무 찜찜해서 나 부동산에게 알렸구요.  그리고 오늘 매매가와 수수료까지 알려주었더니,  갑자기 나 부동산에서 가부동산 소유이고, 그곳서 체결했으니, 나부동산의 수수료는 생각안한다는 문자를 보내더라구요.

헌데, 2달의 기간이 지났지만 소개한 가부동산이 소개인 상태가 유지되는건가요.아니면, 다시 권유한 가의소개가되는건가요. 애매해서요.

헌데.정작 문제는 이 모든상항들을 누군가 억울하다며 재조사해달라하면 저도 모른채 말을 따랐으니 공범이 되는건가해서요. 집 구할려고 부동산을 찾았을 뿐인데말이죠.

그리고 이것을 바로 잡을려면, 계약서를 다시 써야하나뇨? 가나부동산 매수매도자 모두 모인상태에서요.

아니면, 부동산의 잘못으로 인한 상태이니 계약취소하고 부동산에게 책임을 물어야할텐데  그러면 또 기나긴 법정싸움으로 가는건가요? 이걸 알리는 즉시로 되돌려받진 못하겠죠...

또 다른 방법으로 가부동산과의 계약을 파기하고, 다른부동산에서 매도매수자가 계약할수있나요.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

모든걸 참고 공범인상태로 지내야하는가해서 괴롭습니다.이걸로 협박도 당할수 있겠죠.

어떻게해야 이 괴롭힘에서 벗어닐수 있을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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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원님의 댓글

상담원 작성일

올려주신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질문상 가, 나 부동산이 혼재되어 있어 내용이 부정확합니다만, 공인중개사들 사이에 어떤 약정이 있다 할지라도 그 내용을 알지 못하는 귀하께서 그들 사이의 약정에 따른 책임을 질 필요는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귀하는 귀하께서 원하는 공인중개사와 중개업무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실 수 있고, 질문 내용상으로는 그 과정에서 귀하의 기망 등 불법행위가 있었던 것으로는 보이지 않으므로, 이 사건 중개계약과 관련하여 귀하께서 법적인 책임을 부담하지는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은 질문 내용만을 토대로 한 개인적인 견해이며, 수사기관이나 법원의 판단은 다를 수 있습니다.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은 모든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하철 5호선 신정역 3번 출구로 나와 나오신 반대방향으로 1분 정도 걸어오시면 본 상담원 간판이 보입니다. 상담은 그 건물 4층에서 하고 있습니다. 지방에 거주하고 계신다면 가까운 무료법률상담기관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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