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반환및 무단침입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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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2008년까지 3년간 여관을 보증금3천만원월세55만원에계약하고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처음계약당시 건물주는 4명(우리는몰랐음)이었으며 그중 한명인 이광구와 계약을 했습니다.계약당시 이광구가 건물주인줄 알고있었으며 계약후 1년뒤 이광구가 사망하였습니다.그로 인해 건물주가 4명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무지하여 등기부등본을 떼보지 않았던 우리 실수였습니다.그 이후로 또다른 주인인 이광호와 박경자(부부)가 집을 비울것을 요구하였으나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여관을 비워주지 않고 지금까지 운영해왔으며 이광구가 죽은 이후에는 월세를 내지 않고 있었습니다. 한달전 밀린월세를 제하고 남은보증금 약950만원을 돌려준다고 해서 짐을 정리 했으나 2번이나 약속을 지키지 않고 계속 다른 요구를 해와서 다시 내용증명을 보내고 운영을 개시하였습니다.그런일이 있은후 10일이 지나서 이광호가 찾아와 여관을 비우라고 했는데 안비웠다며 무단침입으로 고소하고 소송을 걸겠다고 합니다.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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