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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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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아이엄마
댓글 0건 조회 2,175회 작성일 09-02-2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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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별 :


연령대 : 대

전 결혼한지 5년차되는 두아이의엄마인데요 작년 3월경에 남편이 집에있는게 답답하다며 집을나갔습니다 참고로 저희 애가어려서 시댁에서 있었구요 남편도 뚜렷한직업없이 알바식일자리만 다녔구요 전 직장에 다니고있습니다그뒤로 이혼하자며 몇번 저를 찾아왔는데 전 기다리겠으니 맘고쳐먹고 들어오라고했죠, 그뒤로 제가전화하면 받긴했지만 집에도 거의안들어오고 친구집에서 생활하며 알바를 다녔습니다 생활비는 조금씩 보태줬었구여 그런데 9월부터 생활비도 안주고 10월엔 지방에 내려간다며 가버렸어요 연락은 제가 해야 됐구여 집에도아예안오고 애들한테도 전화도 없었구여 사업하다 빚이있다며 돈좀해달라구해서 300만원도 제가 해줬고요 .. 내려갈땐 쉬는날엔 올라오겠다며약속하고 갔답니다. 하지만 지금 올라오긴커녕 저희집근처에 왔다가도 그냥가버리고 자기 볼일만 보고 지방으로 내려 가고했더라구요 중간에 여자가 있다는 것도 알았는데요 남편은 아무사이아니라고 펄쩍뛰더군요 저와그여자와 통화까지햇었는데요 한번은 그냥넘어갔죠 그런데 지방에내려가서도 또 여자가있더라고요 그여잔 저에게 좋아하는 사람이니 비켜달라고 하더군요 그렇게까지하는데도 남편은 아니라고 부인했구요 그여잔 전화번호까지 바꾸더라구요 지금은연락하고있는지 모르겠어여 그게 12월달일이니까요일년이 지나제가이젠 지쳐 남편이 잘못했다하더라도 살수없을것 같아 이혼하자고 했어요,, 첨엔 무슨소리냐며 소리지르다가 한달이 지난 지금 잘못했다고 하더군요 앞으론잘한다구여 그런데 제가 이미 그사람을 용서할 수없고 그사람이 정신차린거 같지도 않고 지금당장 아쉬우니깐 그러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혼을 빨리하고 싶은데여
첨엔 홧김에 그랬는지 협의로해준다더니 지금은 안해준다고 하네요
저의친정에선 애들은 데리고 올생각도 말라며 못을 박았구요 저도 제가 아직 나이가 그리 많지않아 애들은 포기하고 이혼을 준비했습니다. 이런경우 소송이혼하면 제가 유리하나여? 아니면 남편을 달래서 협의로 해야하나요 ? 남편은 현재 빚도있구요 재산은 아예없어요 제이름으로된 전세집만있는데요 이런경우 위자료는 받을수있는건지요 그리고 양육비도 제가 줘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전 대전에 살고있습니다 가까운 상담소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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