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럴 수 있나요....제발 도와주세요
페이지 정보

본문
성 별 :
연령대 : 대
정말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다 빌려준 형부인데 이럴 수 있습니까??
2006년 10월경 저희 형부가 좋은 집을 함께 사자고 했습니다.
당시에 형부는 돈 한푼 없었고 월세 집에서 밀린 월세때문에 집을 나와야 하는 형편이었지요.
그럼에도 시가 800,000,000원 이나 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를 함께 사자고 유혹했습니다. 우연히 502호 503호 이렇게 두 집을 살 수 있었거든요.....형부는 자기가 하는 사업이 금방 대박이 날거니까
돈을 두 달 후에 갚을 것이고 또 이 집을 함께 사두면 두 배 이상 올라 이익을 많이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있던 돈을 모두 털고 은행에서 대출까지 받아서 8천만원을 차용증 한 장 받지 않고 빌려 주었지요.
당시 형부는 신용 불량자이었기에 언니 명의로 집을 샀고 통장 하나 없었기에 언니 이름으로 된 통장으로 입금도 해주었습니다.
그래도 돈이 부족하였던지 장인 장모를 모시겠다며 살고계시던 집을 팔게 만들었지요....그리고 뭐 혹시 몰라서 역삼동에 조그만한 오피스텔을 하나 사두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가족 어느 누구도 그 집이 어디에 있는 것이며 어떻게 샀으며 문서 한 장 본 사람이 없슴니다 ...형부 말만 믿었어요...
그러면서 빌려 준 팔천만원 에 대해 저와 남편에게 이자로 매달 50만원 씩 준다고 했지만 한번도 준 적이 었었구요.... 정말 형부라 믿었고 언니 얼굴봐서 달라는 말도 하진 못했습니다. 형부사업은 계속 안좋아져서 언니에게 생활비도 주지 않았구요...오히려 언니가 저희집 청소해준답시고 제가 매달 이십만원씩 도와주었지요.....
그런데 결국 지금 형부가 대출금을 갚지 못해서 집이 경매로 넘어가게 됐고 형부는 경매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 끝까지 속이고 결국 유찰이 서너번 된 끝에 경매가 확정된 날 집을 나가서 지금까지 연락 한번 주지 않고 있습니다.... 언니는 정신이 반 나갔구요...형부때문에 차업을 들어 온다는 편지는 수없이 날아오고 ..저희 부모님은 살 데도 없어졌고요...
또 예전에 형부가 저희 아버지 그러니까 장인 신용카드 가지고 천삼백 쓴것도 안갚아서 저희 아빠가 온통 뒤집어 썼구요...
집도 명의도 통장도 언니 이름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언니만 빚을 지게 되었구요..언니네 시댁에서는 단돈 3천만원 주고 살 집 알아보라고 하고 연락 없습니다.
정말 이런 일이 있습니까??맘 같아선 정말 죽이고 싶습니다
저희는 빌려준 팔천만원은 커녕 그 돈에 대한 이자금까지 50만원씩 갚아가고 있구요...부모님은 살 곳도 없어서 저희 방 한칸에- 들어와 계시는데 저의 남편 얼굴 보기에 너무 미안하고...제 형부때문에 저의 남편의 금전에 너무 큰 손실을 주게 되어 부부사이도 소원하여 집니다.....
상의드릴 일은 간신히 형부이름으로 2천만원 송금하여 준 통장내역을 찾기 하였으나 차용증은 없는데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또 이 모든 일을 꾸며 저희 친정을 온통 나락으로 떨어뜨린 형부를 벌주는 방법을 없나요?/ 그리고 형부 가 새댁에서 유산상속 받을 부분이 한 일억정도 있는 걸로 아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 쪽에서 그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없을까요??/정말 도와주세요....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다 빌려준 형부인데 이럴 수 있습니까??
2006년 10월경 저희 형부가 좋은 집을 함께 사자고 했습니다.
당시에 형부는 돈 한푼 없었고 월세 집에서 밀린 월세때문에 집을 나와야 하는 형편이었지요.
그럼에도 시가 800,000,000원 이나 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를 함께 사자고 유혹했습니다. 우연히 502호 503호 이렇게 두 집을 살 수 있었거든요.....형부는 자기가 하는 사업이 금방 대박이 날거니까
돈을 두 달 후에 갚을 것이고 또 이 집을 함께 사두면 두 배 이상 올라 이익을 많이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있던 돈을 모두 털고 은행에서 대출까지 받아서 8천만원을 차용증 한 장 받지 않고 빌려 주었지요.
당시 형부는 신용 불량자이었기에 언니 명의로 집을 샀고 통장 하나 없었기에 언니 이름으로 된 통장으로 입금도 해주었습니다.
그래도 돈이 부족하였던지 장인 장모를 모시겠다며 살고계시던 집을 팔게 만들었지요....그리고 뭐 혹시 몰라서 역삼동에 조그만한 오피스텔을 하나 사두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가족 어느 누구도 그 집이 어디에 있는 것이며 어떻게 샀으며 문서 한 장 본 사람이 없슴니다 ...형부 말만 믿었어요...
그러면서 빌려 준 팔천만원 에 대해 저와 남편에게 이자로 매달 50만원 씩 준다고 했지만 한번도 준 적이 었었구요.... 정말 형부라 믿었고 언니 얼굴봐서 달라는 말도 하진 못했습니다. 형부사업은 계속 안좋아져서 언니에게 생활비도 주지 않았구요...오히려 언니가 저희집 청소해준답시고 제가 매달 이십만원씩 도와주었지요.....
그런데 결국 지금 형부가 대출금을 갚지 못해서 집이 경매로 넘어가게 됐고 형부는 경매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 끝까지 속이고 결국 유찰이 서너번 된 끝에 경매가 확정된 날 집을 나가서 지금까지 연락 한번 주지 않고 있습니다.... 언니는 정신이 반 나갔구요...형부때문에 차업을 들어 온다는 편지는 수없이 날아오고 ..저희 부모님은 살 데도 없어졌고요...
또 예전에 형부가 저희 아버지 그러니까 장인 신용카드 가지고 천삼백 쓴것도 안갚아서 저희 아빠가 온통 뒤집어 썼구요...
집도 명의도 통장도 언니 이름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언니만 빚을 지게 되었구요..언니네 시댁에서는 단돈 3천만원 주고 살 집 알아보라고 하고 연락 없습니다.
정말 이런 일이 있습니까??맘 같아선 정말 죽이고 싶습니다
저희는 빌려준 팔천만원은 커녕 그 돈에 대한 이자금까지 50만원씩 갚아가고 있구요...부모님은 살 곳도 없어서 저희 방 한칸에- 들어와 계시는데 저의 남편 얼굴 보기에 너무 미안하고...제 형부때문에 저의 남편의 금전에 너무 큰 손실을 주게 되어 부부사이도 소원하여 집니다.....
상의드릴 일은 간신히 형부이름으로 2천만원 송금하여 준 통장내역을 찾기 하였으나 차용증은 없는데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또 이 모든 일을 꾸며 저희 친정을 온통 나락으로 떨어뜨린 형부를 벌주는 방법을 없나요?/ 그리고 형부 가 새댁에서 유산상속 받을 부분이 한 일억정도 있는 걸로 아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 쪽에서 그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없을까요??/정말 도와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