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의 가택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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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 : 대
작년 10월10일에 서울대입구로 이사를 했습니다.
저는 반지하방원룸으로 이사를 했구요 집주인이 남잔데, 알고보니 반지하집 중 한곳에서 살고있었습니다.
반지하에 집이 4개있습니다.
지방에서 동생이 일이 있어서 한달정도를 저와 함께 머무르게 되었는데
지난 1월 12일 동생은 집에 있었고,
누가 문을 두드리더랍니다.
어차피 동생이 아는사람도 없을테고, 중요한 일을 하고있어서, 모른척하고 있었는데,
누가문을 따고 들어오더랍니다.
집주인이었는데, 집에 곰팡이가있는지 없는지 확인차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제 동생은 너무 놀라서 저에게 연락을 했고,
그날 저는 집주인과 싸우고나서, 다시는 제 허락없이 집에 맘대로 들어오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집주인은, 이 건물이 자기 재산이니, 자기는 자기 재산을 보호할 권리가 있다고 했고,
저는 세입자 권리가 우선이고, 네이버 등에서 찾아본 각종 법률을 들이대며, 고소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녹취도 했구요,
원래는 이사를 가려고 했었는데, 저두 일을 하고 하니, 또 이사하는게 번거롭게도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안들어간다고 했으니, 뭐, 하면서 그냥 잘 지내려고 했습니다. 이게 제 실수였구요,
어제 2월12일에 친구들과 술을 한잔하고 집으로 같이 들어왔습니다.
저는 집주인이 자꾸 뭐라하니깐, 조용히 들어오라고 경고까지 하고, 정말 조용하게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들어오자마자, 누가 문을 또 두드리는겁니다.
시끄럽다고 항의가 들어왔다면서,,
저두 화가나서 또 싸웠습니다.
아직 애들과 말도 안했는데 시끄럽다니요, 그렇다면 여기 건물 자체 방음이 문제가 아니냐면서, 또 싸우고,
곁에 있던 남자2명 친구들이 더 화가나서 또 싸웠습니다.
지난번 일을 알고있는 제 친한 친구두명이었구요,
친구들은 경고만 주려고 했는데, 이 집주인이 도무지 말이 안통하는겁니다.
계속 재산권얘기를 하면서
자기가 특별한 일이 있어서, 몇번 들어왔었다고,그런 얘기를 스스로 했고,
저는 그걸 녹음 했구요,
고소하겠다고 했더니 맘대로 하란식이더군요.
그래놓구 한참뒤 다시오더니, 미안하게됬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저도 좀 질렸고,
친구들도, 저사람 이상한거 같으니, 그냥 돈이 들어도 이사를 하는게 낫겠다고 해서,
뒤늦게 이사를 가려고 합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화가나고,
그 사람이 재산권운운하면서 다른 집에도 막 드나드는 것이 불안합니다.
제가 이 집을 나가면 누군가는 다시 이 집에 들어오겠지요.
그리고 그 사람이 다른 집에 드나든다는 것도 제 녹취기록에 있구요.
고소를 하고싶은데, 만약 증거가 부족하다면 오히려 고소를 당할수도 있다고해서,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나,,고민이 되구요.
제가 1년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나가는거지만, 이렇게 나가게 되는건 너무 억울하고,
복비주기엔 너무 아깝구요, 이사비도 받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다른 집에도 인쇄물 만들어서 다 얘기하려고하는데, 이게 나중에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요?
집주인이 결혼도 안한 것 같고, 남잔데 한 50대중반으로 보이고,
그냥 봐도 좀 이상해보입니다.
어제 이런일이 있어서 오늘 집에 들어가는 것이 무섭고 생명의 위협도 느낍니다.
요즘 세상이 너무 무서우니까요...
참, 집은, 원룸빌라구요, 건물외부에 카드키로 열어야 만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는 달랑 키박스가 하나입니다.
사실 외부에도 카드키가 있고해서,보안상 좀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설마 집주인이 맘대로 드나들꺼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구요.
제가 1월에 키박스 하나 더 달겠다고 했더니 죽어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불이라도 나면, 자기 재산 날라가는데 책임질꺼냐면서, 나참 정말 욕이다나오네요.
아무튼 이렇습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저는 이대로는 못나갑니다. 그사람 죄값을 묻고싶어요 정말!!
저는 반지하방원룸으로 이사를 했구요 집주인이 남잔데, 알고보니 반지하집 중 한곳에서 살고있었습니다.
반지하에 집이 4개있습니다.
지방에서 동생이 일이 있어서 한달정도를 저와 함께 머무르게 되었는데
지난 1월 12일 동생은 집에 있었고,
누가 문을 두드리더랍니다.
어차피 동생이 아는사람도 없을테고, 중요한 일을 하고있어서, 모른척하고 있었는데,
누가문을 따고 들어오더랍니다.
집주인이었는데, 집에 곰팡이가있는지 없는지 확인차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제 동생은 너무 놀라서 저에게 연락을 했고,
그날 저는 집주인과 싸우고나서, 다시는 제 허락없이 집에 맘대로 들어오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집주인은, 이 건물이 자기 재산이니, 자기는 자기 재산을 보호할 권리가 있다고 했고,
저는 세입자 권리가 우선이고, 네이버 등에서 찾아본 각종 법률을 들이대며, 고소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녹취도 했구요,
원래는 이사를 가려고 했었는데, 저두 일을 하고 하니, 또 이사하는게 번거롭게도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안들어간다고 했으니, 뭐, 하면서 그냥 잘 지내려고 했습니다. 이게 제 실수였구요,
어제 2월12일에 친구들과 술을 한잔하고 집으로 같이 들어왔습니다.
저는 집주인이 자꾸 뭐라하니깐, 조용히 들어오라고 경고까지 하고, 정말 조용하게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들어오자마자, 누가 문을 또 두드리는겁니다.
시끄럽다고 항의가 들어왔다면서,,
저두 화가나서 또 싸웠습니다.
아직 애들과 말도 안했는데 시끄럽다니요, 그렇다면 여기 건물 자체 방음이 문제가 아니냐면서, 또 싸우고,
곁에 있던 남자2명 친구들이 더 화가나서 또 싸웠습니다.
지난번 일을 알고있는 제 친한 친구두명이었구요,
친구들은 경고만 주려고 했는데, 이 집주인이 도무지 말이 안통하는겁니다.
계속 재산권얘기를 하면서
자기가 특별한 일이 있어서, 몇번 들어왔었다고,그런 얘기를 스스로 했고,
저는 그걸 녹음 했구요,
고소하겠다고 했더니 맘대로 하란식이더군요.
그래놓구 한참뒤 다시오더니, 미안하게됬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저도 좀 질렸고,
친구들도, 저사람 이상한거 같으니, 그냥 돈이 들어도 이사를 하는게 낫겠다고 해서,
뒤늦게 이사를 가려고 합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화가나고,
그 사람이 재산권운운하면서 다른 집에도 막 드나드는 것이 불안합니다.
제가 이 집을 나가면 누군가는 다시 이 집에 들어오겠지요.
그리고 그 사람이 다른 집에 드나든다는 것도 제 녹취기록에 있구요.
고소를 하고싶은데, 만약 증거가 부족하다면 오히려 고소를 당할수도 있다고해서,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나,,고민이 되구요.
제가 1년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나가는거지만, 이렇게 나가게 되는건 너무 억울하고,
복비주기엔 너무 아깝구요, 이사비도 받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다른 집에도 인쇄물 만들어서 다 얘기하려고하는데, 이게 나중에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요?
집주인이 결혼도 안한 것 같고, 남잔데 한 50대중반으로 보이고,
그냥 봐도 좀 이상해보입니다.
어제 이런일이 있어서 오늘 집에 들어가는 것이 무섭고 생명의 위협도 느낍니다.
요즘 세상이 너무 무서우니까요...
참, 집은, 원룸빌라구요, 건물외부에 카드키로 열어야 만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는 달랑 키박스가 하나입니다.
사실 외부에도 카드키가 있고해서,보안상 좀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설마 집주인이 맘대로 드나들꺼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구요.
제가 1월에 키박스 하나 더 달겠다고 했더니 죽어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불이라도 나면, 자기 재산 날라가는데 책임질꺼냐면서, 나참 정말 욕이다나오네요.
아무튼 이렇습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저는 이대로는 못나갑니다. 그사람 죄값을 묻고싶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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