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계약파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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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별 :
연령대 : 대
제가 올해 3월쯤 지금 사는집으로 이사를 오게되었습니다
처음왔을때는 월세비가 조금비쌌지만 다섯식구 살려면
어디가나 이정도 할거같아서 그냥 2년 계약하고 500에 43만원이고요
것도 선불로 달래서 어차피 그게 속편하겠다싶어서 선불로 주기로하고
이사를왔거든요 참고로 주인은 2층에 살고 저는 1층으로
처음에는 도배도되있고 해서 그냥 그려려니 살다가 한 두달 지나니까 무슨 간섭이 그리 많아지는지 아들이 올해 4살인데 집에서 가끔 뛰어다니는데
그뛰는소리에 놀랫다는둥 여름에 모기가 하도 많아서 밖에다가 모기향 피웠더니 자기는 불이 난줄알고 심장이 철렁 했다는둥 ㅡㅡ 뭐 하기만하면 그노므 심장얘기부터 나오고 집에 무슨 문제있음 자기는 몰랐다고 하고
그러다가 한달정도 전부터 집에 곰팡이사 나기 시작하는거에요
처음엔 조금 그려려니해서 닦아냄ㄴ 돼것지 그랫는데
이게 장난이 아닌거에요
방이 3개에 거실 화장실이 전부 그러거든요
그나마 안방엔 심하게는 않그러는데 장농 뒤쪽에 곰팡이가 생기니까
장농 안에까지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닦아도
안되고 ... 작은방 두개중 하나는 한쪽면에 반절이상이 곰팡이로 덮혔고
습기도 차기시작해서 물이 바닥으로 흘러서 항상 바닥에 수건을 깔고
누워자기도 힘들정도로 곰팡이 냄새가 심하고요
다른하나는 구석으로 곰팡이가 조금씩 생기고 물도 흐르고
거실은 가관입니다 거실입구쪽 면이 벽지의 원래 색이 안보여요 ㅡㅡ
곰팡이뿐이;; 안보여여 거기도 바닥에.. 수건깔아놨고요
몇일전엔 아들이 어깨랑 얼굴이랑 벅벅 긁길래 보니까 두두러기같이 뽈록뽈록 일어나서 벌겋게 부었더라고요
이런것도 주인집에다가 몇번 통보를하긴했는데 처음엔 알았다고 하드만
안해주는거에요 그러다가 얼마전에 또얘기를하니 도배하는사람하고 찾아왔더라고요 근데 도배하러 온 아줌마가 더웃기는거있죠 이거요 도배해도 또그런다고 매일한번 환기시키고 비닐띄라고 그래야 덜그런다고.....
어이없어서....ㅡㅡ 첨엔 가만있엇죠 저도 신축현장 전기공사하러 다니고
해서 ㅡㅡ 알건 어느정도 알거든요 그집 첨엔 몰랐는데 단열공사가 하나도 안되있더라고요 그냥 ㅡㅡ 벽돌집이란거죠... 맨벽에 도배만한..
하도 열받아서 애가 이거보라고 이게 뭐냐고 난리쳤죠 이런집에선
도저히 못살겠다고 집빼줄테니 보증금 달라고
ㅡㅡ이거 당장 보증금 돌려 받을수있나요?
이사비용하고 소개비하고 그런것 돌려받을수있는지 ....
거의한달을 냄새에 ㅡㅡ 자고나면 머리아파서 집에있기도 싫을정도라...
당장이라도 이사가고싶습니다
아또 내용증명이랑 그런거 어떻게 하는건지... 월세가 첨이고,,
법률에 영 깜깜이라;;; 답변 부탁드릴께요 (너무 ㅡㅡ 길게... 써서...죄송..
너무 열받아서..)
처음왔을때는 월세비가 조금비쌌지만 다섯식구 살려면
어디가나 이정도 할거같아서 그냥 2년 계약하고 500에 43만원이고요
것도 선불로 달래서 어차피 그게 속편하겠다싶어서 선불로 주기로하고
이사를왔거든요 참고로 주인은 2층에 살고 저는 1층으로
처음에는 도배도되있고 해서 그냥 그려려니 살다가 한 두달 지나니까 무슨 간섭이 그리 많아지는지 아들이 올해 4살인데 집에서 가끔 뛰어다니는데
그뛰는소리에 놀랫다는둥 여름에 모기가 하도 많아서 밖에다가 모기향 피웠더니 자기는 불이 난줄알고 심장이 철렁 했다는둥 ㅡㅡ 뭐 하기만하면 그노므 심장얘기부터 나오고 집에 무슨 문제있음 자기는 몰랐다고 하고
그러다가 한달정도 전부터 집에 곰팡이사 나기 시작하는거에요
처음엔 조금 그려려니해서 닦아냄ㄴ 돼것지 그랫는데
이게 장난이 아닌거에요
방이 3개에 거실 화장실이 전부 그러거든요
그나마 안방엔 심하게는 않그러는데 장농 뒤쪽에 곰팡이가 생기니까
장농 안에까지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닦아도
안되고 ... 작은방 두개중 하나는 한쪽면에 반절이상이 곰팡이로 덮혔고
습기도 차기시작해서 물이 바닥으로 흘러서 항상 바닥에 수건을 깔고
누워자기도 힘들정도로 곰팡이 냄새가 심하고요
다른하나는 구석으로 곰팡이가 조금씩 생기고 물도 흐르고
거실은 가관입니다 거실입구쪽 면이 벽지의 원래 색이 안보여요 ㅡㅡ
곰팡이뿐이;; 안보여여 거기도 바닥에.. 수건깔아놨고요
몇일전엔 아들이 어깨랑 얼굴이랑 벅벅 긁길래 보니까 두두러기같이 뽈록뽈록 일어나서 벌겋게 부었더라고요
이런것도 주인집에다가 몇번 통보를하긴했는데 처음엔 알았다고 하드만
안해주는거에요 그러다가 얼마전에 또얘기를하니 도배하는사람하고 찾아왔더라고요 근데 도배하러 온 아줌마가 더웃기는거있죠 이거요 도배해도 또그런다고 매일한번 환기시키고 비닐띄라고 그래야 덜그런다고.....
어이없어서....ㅡㅡ 첨엔 가만있엇죠 저도 신축현장 전기공사하러 다니고
해서 ㅡㅡ 알건 어느정도 알거든요 그집 첨엔 몰랐는데 단열공사가 하나도 안되있더라고요 그냥 ㅡㅡ 벽돌집이란거죠... 맨벽에 도배만한..
하도 열받아서 애가 이거보라고 이게 뭐냐고 난리쳤죠 이런집에선
도저히 못살겠다고 집빼줄테니 보증금 달라고
ㅡㅡ이거 당장 보증금 돌려 받을수있나요?
이사비용하고 소개비하고 그런것 돌려받을수있는지 ....
거의한달을 냄새에 ㅡㅡ 자고나면 머리아파서 집에있기도 싫을정도라...
당장이라도 이사가고싶습니다
아또 내용증명이랑 그런거 어떻게 하는건지... 월세가 첨이고,,
법률에 영 깜깜이라;;; 답변 부탁드릴께요 (너무 ㅡㅡ 길게... 써서...죄송..
너무 열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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