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덕 주인이 전세금을 못빼준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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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여기까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상담좀 부탁 드려요.
2006년 10월 21일날 2년 전세계약을 했습니다.
많은 돈도 아니고 1600짜리 전세예요.
그러다가 8월에 옆집 수도가 터져서 집주인이 우리집까지 같이 수리를 해준다고 200만원을 더 올려달라 하길래,
저는 계약기간이 곧 만료 되니까 그때까지 그냥 살다 나간다고 하고 돈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9월초가 되서 집을 알아보려고 다니다가 전세물건도 없던차에 딱 맘에 드는 집을 찾았는데.. 그 부동산에서 요즘은 전세물건이 없어 나오기만 하면 그냥 나간다면서 자기네가 복비를 안받고서라도 빼줄테니 지금 사는 집 안빠질것은 걱정말고 우선 계약을 하라고 했습니다. (9월 첫주)
만기일이 거의 2달 남았고 전세계약을 10월 25일로 하고 계약서를 썼지요.
그리고 주인에게 전세계약을 10월 25일 했으니 집을 빼달라고 얘기했습니다. 주인이 그때까지 집나가기 힘들다면서 그러길래 그럼 제가 아는 부동산에서는 금방빼준다더라 하면서 그쪽에 낸다 했더니, 주인이 자기가 계속 거래하는 부동산이 있으니까 거기다만 낸다고 그건 상관하지 말라는 식으로 말을 했어요
그러다 2-3주가 지났는데 방을 보러오는 사람이 없어서
급한 마음에 주인이 방을 내놨다는 부동산에 가서 물어보니 글쎄 1600짜리방을 2500에 내놨다는거예요.
물이 다 세서 곰팡이 냄새가 나는 반지하 방한칸을..
누가 그돈에 이집을 오겠습니까?.
주인아줌마는 집을 수리하고 내놓는거니까 2500에 내놨다는데..
웃긴게 내가 나가고 나면 집수리를 하고 집이 빠지면 그떄 돈을 준다는거예요.
집수리를 하고 세를 주려면 제 돈을 빼주고 나서 집수리를 하던가해야지..
저보고 먼저 나가있으라고.. 정말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나가 있으면 집수리 일주일하고 방빠지면 돈 준다고..
그러면서 먼저 살집을 계약하는 사람이 어딨냐고 방이 빠지면 해야지.. 하면서 저보고 도리어 경우없는 사람이라 합니다.
제가 벌써 2년 계약이 끝나면 나간다고 8월부터 얘기했는데 말이죠.
이 아줌마는 제가 1년 전에 나간다 얘기했어도
저 먼저 내보내고 집 고쳐서 사람 들어온 다음에 돈 줄 사람입니다.
진짜 집이 안빠지면 이해를 하겠는데..
1600짜리 집을 시세에 맞지 않게 2500에 내놓고, (부동산은 2000정도까지라면 빠질수 있다고 함) 게다가 집수리하고 내놔야 하니
빨리 이사가라니요.
이사가는 집 주인한테 사정해서 돈없이 미리 들어가서 살고있으라네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저도 화가나서1600 에 부동산에 놓고 내돈 찾아 나간다 했더니
주인아줌마 막나가네요.
"그래.. 너 이사가기 싫구나.. 그냥 계속 거기서 살아.."
진짜 어이도 없고 완젼 악덕 주인한테 걸렸네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ㅜ.ㅜ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여기까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상담좀 부탁 드려요.
2006년 10월 21일날 2년 전세계약을 했습니다.
많은 돈도 아니고 1600짜리 전세예요.
그러다가 8월에 옆집 수도가 터져서 집주인이 우리집까지 같이 수리를 해준다고 200만원을 더 올려달라 하길래,
저는 계약기간이 곧 만료 되니까 그때까지 그냥 살다 나간다고 하고 돈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9월초가 되서 집을 알아보려고 다니다가 전세물건도 없던차에 딱 맘에 드는 집을 찾았는데.. 그 부동산에서 요즘은 전세물건이 없어 나오기만 하면 그냥 나간다면서 자기네가 복비를 안받고서라도 빼줄테니 지금 사는 집 안빠질것은 걱정말고 우선 계약을 하라고 했습니다. (9월 첫주)
만기일이 거의 2달 남았고 전세계약을 10월 25일로 하고 계약서를 썼지요.
그리고 주인에게 전세계약을 10월 25일 했으니 집을 빼달라고 얘기했습니다. 주인이 그때까지 집나가기 힘들다면서 그러길래 그럼 제가 아는 부동산에서는 금방빼준다더라 하면서 그쪽에 낸다 했더니, 주인이 자기가 계속 거래하는 부동산이 있으니까 거기다만 낸다고 그건 상관하지 말라는 식으로 말을 했어요
그러다 2-3주가 지났는데 방을 보러오는 사람이 없어서
급한 마음에 주인이 방을 내놨다는 부동산에 가서 물어보니 글쎄 1600짜리방을 2500에 내놨다는거예요.
물이 다 세서 곰팡이 냄새가 나는 반지하 방한칸을..
누가 그돈에 이집을 오겠습니까?.
주인아줌마는 집을 수리하고 내놓는거니까 2500에 내놨다는데..
웃긴게 내가 나가고 나면 집수리를 하고 집이 빠지면 그떄 돈을 준다는거예요.
집수리를 하고 세를 주려면 제 돈을 빼주고 나서 집수리를 하던가해야지..
저보고 먼저 나가있으라고.. 정말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나가 있으면 집수리 일주일하고 방빠지면 돈 준다고..
그러면서 먼저 살집을 계약하는 사람이 어딨냐고 방이 빠지면 해야지.. 하면서 저보고 도리어 경우없는 사람이라 합니다.
제가 벌써 2년 계약이 끝나면 나간다고 8월부터 얘기했는데 말이죠.
이 아줌마는 제가 1년 전에 나간다 얘기했어도
저 먼저 내보내고 집 고쳐서 사람 들어온 다음에 돈 줄 사람입니다.
진짜 집이 안빠지면 이해를 하겠는데..
1600짜리 집을 시세에 맞지 않게 2500에 내놓고, (부동산은 2000정도까지라면 빠질수 있다고 함) 게다가 집수리하고 내놔야 하니
빨리 이사가라니요.
이사가는 집 주인한테 사정해서 돈없이 미리 들어가서 살고있으라네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저도 화가나서1600 에 부동산에 놓고 내돈 찾아 나간다 했더니
주인아줌마 막나가네요.
"그래.. 너 이사가기 싫구나.. 그냥 계속 거기서 살아.."
진짜 어이도 없고 완젼 악덕 주인한테 걸렸네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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