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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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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아
댓글 0건 조회 2,039회 작성일 08-08-13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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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 : 대

안녕하세요...
아이들 뛰는 문제로 밑에 집에서 자꾸 올라와 이사를 결심하였습니다.
제가 사는 집은 구옥으로 18년 된빌라를 제개발을 보고 사서 이사한지 두달정도 되었습니다...
이사전 아랫집 아주머니께 아이들이 있는 사실과 아이들이 뛰면 시끄러울거라며 걱정된마음에 미리 말씀을 들렸구 아주머니께서는 괜찮다며 살림 하는 애기 엄마가 와서좋다고하였으나 이사후 몇주가 지나 미국에서 친정엄마가  오셔서 씨끄러워 잠을 못주무셨다면 조용히해달라면 저녘 6시경에 올라오셔서 말씀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을 주위시키고 이틀후에 소음 방지차원에서 아이들 놀이방 메트를 사서 깔기 까지 하였으나 시끄럽다는 말을 들은 터라 아이들을 그냥 둘수 없어 단속을 계속 시키고 있었습니다...
그후 외출을 하며 아주머니를 우연히 보게되어 죄송스런 마음에" 아이들 때문에 시끄러우시죠..?"하고 물었으나 아주머니는 또다시 "괜찮아 아이들이 다그렇치 아이들 한태 자꾸 그러면 안되...그날은 몸이 불편하여 나도 모르게 아우 윗집애들 왜 이렇게 뛰니 우리 손녀는 안그러는데" 하시며 안할 말을하쎳다며 이해해주시더라구요... 이웃집 배려에 너무 감사했죠....
그런후 한달후 아랫집 아주머니께서 집을 나스면서 누구 한태 얘기를 하시는시 윗집애들 때문에 시끄럽다며 동과 동사이에서 아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런 이야기를 들은 터라 마음이 편치 않아 좀더 조심 기켜야 겠다 생각을 했죠... 그런데 주변에 놀이터도 없구 공원도 조성되어 있지 않아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를 갔으나 저의 6살난 딸과 3난 아들이 놀기에는 너무 위험한 시설이더라구요
그래서 그후로 저녘도 일찍 6~7시 사이에 먹고 집청소도 대충 하고 7시반에서8시사이에는 아이들을 대리고 남의 아파트 단지에있는 놀이터를 찾아가 놀다 밤 9시에 들어와 아이들을 씻기고 재우기 바빴습니다...
그런지 두 세차례 비가와서 아이들과 집에서 또 생활을 했죠....
그런데 8월9일 친정 언니가 이사하고 조카들 이 이모네 집에 한번도 오지 않아 오고싶어한다며 오후 2시에서 3시사이에 놀러왔는데 아무래도 아이들 이다보니 평소 보다 더 시끄러웠겠죠...? 5시가 넘어 아랫집에서 이번에 아들이 올라왔더라구요..시끄럽다고....
현관문을 탁여는 순가 아드님 하시는 말씀이 아이들이 넷이나되네 하시더라구요... 친정언니가 이말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런다고 화가 나서 언니가 그럼 아이들을 묶어놓냐 매달아 놓냐 본드로 붙여 놓냐며 발끈했죠...그랬더니 느닷없이 아주머니가 오셔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사움이 되었습니다... 당황한 전 일단 언니를 집안으로 밀어 진정을 시켰으나 아드님이 그렇게 예기 한거에 대해 사과 하라고 또 날리 였죠...그리고 아주머니는 젊은것들이 어른이 얘기하는데 허리에 손얻고 대든다며 사가지가 없다며 또 빌라 단지에 나가 소리를 있는데로 지르시고 요즘 젊은애들은 버릇이없다며 당신은 아이를 5년이나 끼워 내보대도 저렇게 뛰지 않았다고 동네에서 그러시는데 너무 당황스럽고 미치겠더라구요.  저는 어떻게든 좋게 해결 하고자 했으나 아드님동 화가 나고 아주머니가 또 다시 와 소리를 지르고 제말은 들으려 하지 않아 저도 결국은 왜 이렇게 소리지르시냐고 누구는 소리 지를 줄 몰라 못지르는줄 아냐고 저도 모르게 발끈 했죠...그후 간략하게 저히도 아이들 단속하고 노력 한다 고 간략하게 야그했으나 이해를 안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시댁가서 자고 다음날 밤 11시경에 집에 왔죠... 그리고 그다음날 이사 결정을 내리고 오늘 까지 집보러 다녔습니다....참고로 아랫집 아드님이 교통사고로 다리를 교정하고 있는걸 이사 초부터 알고 있었고 그래서 나름대로 노력했는데....
심지어 아이들이 우는 것도 얘기 하더라구요.. 아직 어린 아이들이 사소히 싸우다가도 울고 넘어져도 우는데 이를 어찌 할까요...? 그후로 큰 아이는 발꿈치를 들고 다니는 일이 많아졌습니다...스트레스를 받아 아이가 자위도 많이하여 구성애의 인터넷 상담까지 했습니다.
결국은 감정이 되고 말았고 그후로도 아주머니는 동네에 나와 신경쓰인다며 야기를 또 하시더라구요...이런 얘기 들은건 한번이였으나 너무 신경쓰이고 아침에 눈뜨면 꼭 아이들을 대리고외출해야 할것 갔고 아이들 이 장난감이라도 가지고 놀면 그소리에 또 올까 걱정이되서 장난 감도 가지고 놀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게 사는 건가요...내집이 편치 않아미치겠습니다.
제가 이사를 해야 될까요...동네가 낯설어 아직 적응도 못했고 아는 사람도 없어 속상한 마음 털어 놓을 때가 없습니다...
전 적으로 저히 잘못이 큰거죠...?모르겠습니다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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