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하신 큰아버지 명의의 임야를 종중명의로 이전하기 위한 절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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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안은 할아버지때부터 장자 상속관행에 의해 대부분의 재산이 큰아버지앞으로 상속되었습니다. 이후 큰아버지와 큰집 사촌형들은 상속받은 땅에서 농사를 짓다가 사업한다고 매각하거나, 도시계획에 포함되어 보상금 등을 수령하는 등으로 재산을 처분해나갔습니다.
그러다가 큰아버지 형제분들중 돌아가시는 분이 발생하여 종중 선산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나머지 사촌형제들은 큰아버지 명의의 임야중 이미 증조부, 조부모님의 묘소가 위치해 있는 임야를 종준 선산으로 가꾸기로 하고 큰아버지께 해당 임야를 종중선산으로 해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큰아버지께서는 이에 동의하시고 해당 임야에 대한 포기각서를 나머지 사촌형제들앞으로 서명과 함께 작성해주셨습니다.(큰집 사촌형제들도 이에 동의하였습니다.)
이후 큰아버지 형제분들과 그 자식들인 사촌형제들은 매월 회비를 거두어 선산을 가꾸고 정기적으로 모여 벌초를 하고 묘소주변을 정비하는 등 관리하여 왔습니다.
아울러 종중명의로 소유권이전을 하기로 하였는데 다들 비쁜관계로 차일피일하다가 시일이 많이 경과하였으며, 이 와중에 큰아버지가 병환에 누우셨고 그만 금년 4월 사망하셨습니다.
결국 종중앞으로 명의이전이 안된 상태에서 해당임야가 큰아버지로부터 큰집 사촌형들 앞으로의 상속재산에 포함되게 되었습니다.
뒤늦게 종중앞으로 명의이전을 하려고 하나 큰아버지는 돌아가시고 큰집 사촌형들은 일단 자신들이 상속받고나서 생각해보겠다는 등 해당임야를 종중 선산으로 제공하겠다는 그동안의 나머지 친척들과의 약속을 깨버릴 심사인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큰집 사촌형들을 잘 설득해서 그들로 하여금 상속포기를 하는 것이 한 방편일 것이나, 그들이 상속포기를 하지 않으면 소송을 제기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다가 큰아버지 형제분들중 돌아가시는 분이 발생하여 종중 선산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나머지 사촌형제들은 큰아버지 명의의 임야중 이미 증조부, 조부모님의 묘소가 위치해 있는 임야를 종준 선산으로 가꾸기로 하고 큰아버지께 해당 임야를 종중선산으로 해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큰아버지께서는 이에 동의하시고 해당 임야에 대한 포기각서를 나머지 사촌형제들앞으로 서명과 함께 작성해주셨습니다.(큰집 사촌형제들도 이에 동의하였습니다.)
이후 큰아버지 형제분들과 그 자식들인 사촌형제들은 매월 회비를 거두어 선산을 가꾸고 정기적으로 모여 벌초를 하고 묘소주변을 정비하는 등 관리하여 왔습니다.
아울러 종중명의로 소유권이전을 하기로 하였는데 다들 비쁜관계로 차일피일하다가 시일이 많이 경과하였으며, 이 와중에 큰아버지가 병환에 누우셨고 그만 금년 4월 사망하셨습니다.
결국 종중앞으로 명의이전이 안된 상태에서 해당임야가 큰아버지로부터 큰집 사촌형들 앞으로의 상속재산에 포함되게 되었습니다.
뒤늦게 종중앞으로 명의이전을 하려고 하나 큰아버지는 돌아가시고 큰집 사촌형들은 일단 자신들이 상속받고나서 생각해보겠다는 등 해당임야를 종중 선산으로 제공하겠다는 그동안의 나머지 친척들과의 약속을 깨버릴 심사인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큰집 사촌형들을 잘 설득해서 그들로 하여금 상속포기를 하는 것이 한 방편일 것이나, 그들이 상속포기를 하지 않으면 소송을 제기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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