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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전대차 관계에 대하여..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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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종운
댓글 0건 조회 3,164회 작성일 08-06-02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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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별 :


연령대 : 대

상가에서 학원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처음에 저희 학원 자리의 상가 소유주가 저의 이모님인줄 알았습니다.
이모님께서 말과 행동을 그리 하였으며, 최초.. 계약금을 들고 오라고 하셨을때도 이모님께서 " 이모가 알아서 할테니 돈하고 도장만 가지고 오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의심없이 가져다 주었으며 계약서 내용 조차 보여주지 않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때 당시 천만원으로 알고있던 계약금은 이모님이 500, 저희 엄마가 500..이렇게 해서 천만원을 넣었습니다.(그때는 그리 알았습니다.)

당연히 상가 소유주가 이모님으로 알고 있어 월세에 대해 물어보기도 하였지만 이모님께서는 월세에 대한 어떻한 언급도 딱히 해주지 않는 관계로 월세를 내지 않고 8개월 가까이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저에게 찾아와 왜 월세를 내지 않았냐하시며 회사에서 본인에게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이모는 월세에대해 제가 수없이 물어보았음에도 빙빙 돌려 얘기하며 마무런 말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저의 의심은 그래서 그 순간부터 계속 되었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밀리지 않고 낼 수 있었던 월세를 무려 8개월이나 밀리게 되어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월세를 내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처음으로 이모님의 소유 상가가 아니라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월세를 낼때도 실질적인 사용자는 저임에도 불구하고 이모님이름으로 제가 월세를 계좌로 보내는것이 불편하여 이모님께 제 이름으로 월세를 내겠다고 하였으나 이모님께서는 자기 이름을 회사에서 알고있어 너 이름으로 보내면 모를것이다...또는 이모님하고 회사 관계자 분하고 친해서 월세를 적게 낼 수 있다는둥...그런 여러가지 이유로 월세를 반드시 자기이름으로 넣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일일이 은행가서 내야하는 불편함으로 제가 제 이름으로 넣겠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넣기 시작하자...이모 본인이 회사에 얘기해서 너 이름 알테니 넣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조금은 이상한 느낌이었지만...그냥 넘기고 그 이후 3년 넘게 제 이름으로 현재까지..월세를 내고있습니다.

시간을 흘러 작년 이맘때 이모님께서 어느날은 저와 얘기 나눌게 있으시다면서..학원 운영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를 하시다가 ""이 학원 니네 학원 아니다""라는 말씀을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누구학원이냐고 약간은 흥분되어 묻자 자기돈 500만원도 들어가 있기때문에 너만의 학원이 아니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정말이지...그런것 때문에 학원운영에 여러가지로 간섭하는거였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그 다음날 바로 500만원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웃으시면서 오해했다면 미안하다란 말과 함께 영수증을 끊어 주시더군요..차마 그때까지만 해도 아..이제 내가 모두 보증금을 넣었으니 더 이상 할말이 없겠구나 라고 생각하였고..또한 임대차 관계를 확인 하려했으나 이모 조카사이이고 처음부터 이모가 알아서 한다고 하였음으로 당연히 임차인의 명의가 제 명의로 되어있을거라 생각하고 학원 운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다시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일들로 얘기가 오고가는 통에 너무 답답하여 수소문끝에 상가 소유자 관계된 분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보니 전대차였더군요..상가(회사) 관계자 분은 전대차라는 사실을 몰랐으며 , 또한 이모를 대신하여 조카가 월세를 내는정도로만 알았더군요..당연히 사전 동의 없이 전대차 계약을 한 후에 적당한 이유를 둘러대어 상가 소유자를 자기 편처럼 만들어 놓았더군요..

또한 더욱 자세히 알아보니 보증금 역시 500만원이면 되는것이었는데 최초 저희 엄마와 저를 속이고 500을 더 받았으며, 그 이후에 제가 500만원을 갚았는데..본인 돈이 필요해서 그리 말을 했던것 것입니다.(너희 학원아니다..)

상가 소유주와 사전 동의 없이 전대차를 하였습니다.
저와 제 주변의 사람들에게 상가 건물이 자신의 것인것처럼 행동하여
가족간의 일말의 의심없도록 만든 후 전대차에 대해 어떠한 언급없이 그렇게 일을 꾸몄습니다.
또한 계약서 작성시에도 계약서는 보여주지 않았으며 영수증만 주었습니다. 그 자리에 이모부님도 있었습니다. 이모부님역시 한통속이란 생각이 들어 글을 쓰는 지금 이순간 처벌을 할수만 있다면 같이 하고싶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자기는 전대차를 계속 할거라면서 당연히 생각을 합니다.

상가 주인이 상가에 대해 관리를 하지 않는다는 점을 악이용하여 마치 자신이 상가 주인인것처럼 행세하며 모든 권리를 이양받은것처럼 행동합니다. 권리를 이양받은것은 없으며,, 8개월 월세 밀린것이 그 반증입니다..자신의 이름으로 처음에는 반드시 넣어야 된다고 하시기까지 했습니다..

3년 동안..아니 그 이상.. 전화 관리비 월세 전기료를 제 이름으로 내었습니다.

최근에는 상가를 나가라고 까지 협박합니다....

저는 못나가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최초 계약 부터가 잘못된것이고 사람을 기만하고 속인 행위이기 때문에 못나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인이 아닌데 나가라 마라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본인은 그럴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주장합니다...저는 임차인의 권리를 이양해 달라고 말하고있습니다..

상가 주인과 다년간 맺어진 친분으로 위협합니다..상가주인관계자는 그 자리에서 학원 10년 넘게 해도 좋으니 이모님과 다투지 말고 잘 해결해서 계약서만 다시 쓰면 된다고 합니다..

복잡하게 일처리가 진행될경우 양쪽 모두 계약파기 한다고 합니다..

학원 공사하고 이제 1년 약간넘었습니다...투자한 금액이 있고..현재 원생수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데 저로서는 막대한 피해 입니다...

사업자 등록도 못하게 합니다....

제 이름으로 이모님학원(이모가 피아노학원을 운영중입니다.)을 등록하여 본인은 세금을 피해갑니다.제가 원래대로 돌려놓으시라고 말하였지만....제가 월세 내지는 보증금을 본인에게 올려주기 전까진 제 이름으로 계속하여 학원 명의에 제이름을 사용할것이라고 합니다...이 글을 쓰기 수개월전부터 돌려놓으라고 얘기하였지만...벌써 3년 가까이 바꾸어주지 않습니다..

이모부가 뒤에서 조종하고 이모는 앞에서 저를 위협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처음부터....대차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완전 속은 느낌입니다...사기 당한 느낌입니다....
1층 부동산 에서도 이모 소유 아니였냐는 반응입니다....허무합니다..

이모와 조용히 얘기를 해보니...본인은 의도적이지 않았으나..그 자리를 언제든 자기가 사용하고싶을때 사용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것이라고 말까지 합니다...그게 의도적인것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지난달부터는 자기에게 월세를 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럴 이유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반드시 자게에게 내라고 합니다. 제 이름으로 월세 내었습니다...하던대로 하였습니다..더더욱 흥분하여 위협을 가합니다..

방법이 없는건지요...학원에 투자한 돈이 2000만원입니다..현재 월수입이..500만원정도 됩니다...제 나이 26부터 6년을 고생하여 ....4명부터 시작하였습니다...종자돈이 생기면 공사하고..공사하고...그 와중에도 대차라는건 생각도 못했습니다..그냥 단순히 아..이모님 건물이 아니구나..소유주가있구나...당연히 임차인은 내이름으로 되어있겠지....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제가 확인을 하고 전대차라는걸 안 이후로 저에게 더 다급하게 대처 하십니다..
그리고 공사할때도 이모님이 설계도면까지 그려주시면서 학원 허가받도록 도왔습니다..그래놓고 지금 자기가 언제 거기다가 그렇게 투자 하라고 했냐면서 오리발입니다..자기는 그런적 없다고 합니다..다 제가 알고있으면서 알고있는 상태에서 그렇게 했다는 주장입니다...어처구니 없습니다..

저는 앞으로 학원이 더 잘되면 학원을 이전하여 하고싶습니다..하지만 아직은 아니며...누구나가 그렇듯...학원을 옮기게 되면 당연히 권리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하지만..지금 내 몰리면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학원생 역시 모두 잃고 맙니다...1명,,1명...모두 땀으로 일궈낸 저의 아이들....
고작 보증금..아니 보증금리고 속고 낸 1000만원...남네요...

정말 처벌을 하고 싶습니다. 모든 피해보상을 받고 싶습니다..처벌과 피해보상을 모두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나오더라도 그렇게 하고 나오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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