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저의 집에 가압류를 해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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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설회사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지금은 현장으로 발령나서 근무를 하고있구요 제가 본사에 재직할 당시 협력업체 공사발주와 관련한 문제로 회사에서 저의 집에 1억원의 가압류 설정을 한 상태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공사를 하기위해서는 회사에서 실행내역서라는 것을 작성해서실행내역서를 토대로 각 공종별 협력업체에 공사발주를 하는데요 예를들면 토목공사 실행내역이 1억원이라고 치면 공사발주는 협력업체들에게 견적받은 금액이 1억원 이하일 경우에만 발주가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토목공사 협력업체 견적금액이 1억원을 초과할 경우 다시 현장설명을 통하여 다른 협력업체 견적을 받아서 발주하든지 아니면 견적금액이 1억원을 초과하였더라도 별도 보고를 통하여 승인을 득한후에 공사를 발주하는 것이 정상적인 업무처리 방법입니다. 문제는 제가 본사에 재직할시 협력업체 견적금액이 실행내역의 금액보다 상회하여 들어온 견적을 그때 당시 팀장에게 보고를 하였는데 그 팀장이 실행내역을 그 견적에 약간 상회하게끔 고쳐서 서류결제를 올리라고 해서 팀장지시를 따라 협력업체 견적금액에 약간 상회하게끔 실행내역 금액을 수정하여 팀장한테 올리고 팀장이 그 품의서를 승인을 득하여 협력업체를 발주를 하였는데 나중에 팀장이 퇴사한 후 한참 있다가 그 내용이 노출되어 지금다니고 있는 회사 사장님께서 무지하게 화가나셨고 그때 재직했던 팀장과 저에게 가압류 설정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회사측에서는 그 팀장한테 잘못이 있으니 저의 집에 가압류 해놓은 것은 너가 협력업체 발주를 하면서 협력업체와 아무런 비리관계가 없다면 추후에 풀어줄 것이다라고만 이야기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솔직히 회사말만 믿고 마냥 기다리다가 갑자기 추심들어오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잘못은 그 팀장이 시켜서 일처리를 그렇게 했을 뿐인데요 협력업체들과 발주관계로 개인적으로 향응을 제공받거나 금품을 수수한 사실도 전혀 없습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더어려운건 회사에서 저를 퇴사시키지 않고 재직중에 현장발령을 낸 후 가압류를 했기 때문에 본사에 가서 따져물을 수도 없고 아무튼 이래저래 당황스럽고 애매한 사항입니다. 두서없이 써서 죄송하구요. 수고하십시요.
다름이 아니라 공사를 하기위해서는 회사에서 실행내역서라는 것을 작성해서실행내역서를 토대로 각 공종별 협력업체에 공사발주를 하는데요 예를들면 토목공사 실행내역이 1억원이라고 치면 공사발주는 협력업체들에게 견적받은 금액이 1억원 이하일 경우에만 발주가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토목공사 협력업체 견적금액이 1억원을 초과할 경우 다시 현장설명을 통하여 다른 협력업체 견적을 받아서 발주하든지 아니면 견적금액이 1억원을 초과하였더라도 별도 보고를 통하여 승인을 득한후에 공사를 발주하는 것이 정상적인 업무처리 방법입니다. 문제는 제가 본사에 재직할시 협력업체 견적금액이 실행내역의 금액보다 상회하여 들어온 견적을 그때 당시 팀장에게 보고를 하였는데 그 팀장이 실행내역을 그 견적에 약간 상회하게끔 고쳐서 서류결제를 올리라고 해서 팀장지시를 따라 협력업체 견적금액에 약간 상회하게끔 실행내역 금액을 수정하여 팀장한테 올리고 팀장이 그 품의서를 승인을 득하여 협력업체를 발주를 하였는데 나중에 팀장이 퇴사한 후 한참 있다가 그 내용이 노출되어 지금다니고 있는 회사 사장님께서 무지하게 화가나셨고 그때 재직했던 팀장과 저에게 가압류 설정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회사측에서는 그 팀장한테 잘못이 있으니 저의 집에 가압류 해놓은 것은 너가 협력업체 발주를 하면서 협력업체와 아무런 비리관계가 없다면 추후에 풀어줄 것이다라고만 이야기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솔직히 회사말만 믿고 마냥 기다리다가 갑자기 추심들어오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잘못은 그 팀장이 시켜서 일처리를 그렇게 했을 뿐인데요 협력업체들과 발주관계로 개인적으로 향응을 제공받거나 금품을 수수한 사실도 전혀 없습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더어려운건 회사에서 저를 퇴사시키지 않고 재직중에 현장발령을 낸 후 가압류를 했기 때문에 본사에 가서 따져물을 수도 없고 아무튼 이래저래 당황스럽고 애매한 사항입니다. 두서없이 써서 죄송하구요.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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